한국인 변호사... 글쎄...좋은 변호사 없습니다. 다 장사꾼 느낌나고 가능한 시간당 비용 청구 궁리하고 .... 20분 상담이면 충분한 얘기를 하고 또 하고.. 질문 없냐 식으로 1시간 끌더니 1시간 비용 청구 날라오던데요... 240불... 안내고 있었는데... 알바 인도친구 시켜서 매일 핸드폰에 ... 집전화에... 결국엔 다시는 연락안하다 라는 심정으로 내고 말았죠... 그 이후론... 키위 변호사와 일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인 변호사들의 대부분은 키위변호사 끼고 변호사대행만 해주는것이지 직접 법원 판사앞에서 변론을 할수없는 변호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여나 판사앞에서 변론을 할수있다고 해도 영어가 많이 부족하여 판사들의 신임을 전혀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보았는데 한인변호사가 판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는데 (물론 변호사로써 판사앞에 선것을 아닙니다.) 판사가 법상식도 상식이지만 영어를 먼저 배우고 오라고 따끔하게 한마디 하더군요. 그때 그 변호사 얼굴이 정말 안쓰럽더군요.
따라서 한인변호사를 쓰면 키위변호사 비용과 한인변호사비용이 동시에 든다는것입니다. 한인변호사 시간당 $200 이 넘는 변호사가 많지요..? 실명을 거론하기 싫지만 이학준 변호사..그분도 판사앞에 서서 변론할수없는 변호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학준 변호사, 유학생사건에 봉사차원에서 일한다고 해놓고서는 결국은 그 사건 수임한것으로 알고 있는데..봉사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수임까지..수임한것도 좋은데 이 학준 변호사가 직접하는거 아닌걸로 아는데, 결국 그것도 키위변호사가 맡아서 하는것 아닙니까? 수준은 통역사정도인데 비용은 변호사 비용를 받고 있지요..? 한심하다 못해 측은한 생각마져 듭니다. 결국 키위변호사 밑에서 일하는 한국에 사무장 따까리 정도 되네요. 한인 변호사는 집 계약할 때 정도에 이용할수 있는 분들입니다.. 한인 변호사들 수임한번 하면 절대 빨리 해결 안해줍니다..질질 끌어요. 그리고 시간당 수임료는 자기 본인것과 키위변호사비용 이중으로 청구합니다. 저 정말 놀랬어요. 정말 한인변호사 쓰지 마세요.
이민 온지가 벌써 17년째 됩니다만..이곳에서 `변호사` 라고 하는 한국사람들과 여러명 알고 지내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필요해서 변호사를 쓸 때에는 절대로 한국인 변호사는 쓰질읺습니다. 한마디로, 변호사 다운 변호사는 한 명 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어리숙하고 착하고, 또는 바보같은 교민 상대로 돈 만 챙긴다고 보시면 틀림 없습니다. 그냥, 보면 인사나 하고 그저 알고 지낼 뿐 입니다. 깊이 참고 하시기를 바라고요... 부디 앞으로 교민 1.5세대들 부터라도 제대로된 변호사, 인격을 갖춘 참된 변호사가 나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