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서 5월 사이에 알바니의 오크 스테퍼락 펀뱅크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기 및 가스회사를 머큐리로 바꾸라고 한 방문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준 rate 로 비교 하였을 때에 여러모로 가격이 경쟁력이 있고 싸다 싶어서 몇 년간 쓰던 회사를 머큐리로 바꾸었습니다.
한데 최근 처음 청구서를 받아 보았느데 그 때에 말했던 rate 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머큐리에 전화하여 항의 하였더니 그 때 방문했던 사람이 실수를 한 것이라며 자기들은 그런 rate 를 제시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싫으면 먼저 회사로 돌아가라 라고 하네요. 각설하고 메니져 바꾸라고 했더니 아직 연락이 없네요.
분명 그 때 그 인도인이 적어 주었던 rate 를 가지고 있는데 청구서에 나온 rate 는 지금같이 겨울에는 좀 더 쌀 수 있지만 여름에는 오히려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분명히 이 때에 바꾸신 분들 계실 것 같은데 혹시 확인하셔서 내용에 이상이 있으시면 이곳에 글 올려 주세요. 하루나 이틀 후에 다시 전화 걸어서 항의할 예정입니다.
다다익선 이라고 이런 사람이 많으면 항의하기가 쉬울 것이고 잘못된 요금 낼 필요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