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상해를 경유해서 인천으로 오는 동방항공편은 2 종류 입니다. 하나는 상해에서 환승만하는 항공편과 다른 하나는 공항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출국 수속 하고 들어와서 다음 항공편을 타야 되는 항공편 이렇게 2 종류가 있는데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제가 두 종류의 항공편을 다 이용해 봤는데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공항내에서 환승만 하는 경우에는 환승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러나 공항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출국 수속 해서 다음 항공편을 타야 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타이트합니다.
입국, 출국 수속 시간이 많이 걸리니 서두르셔야 됩니다.
밖으로.나가지 않고 공항내 환승만 하는데. 뉴질랜드 올때도 경유지에서 수하물 찾지 않고 최종목적지인 뉴질랜드에서 수하물을 찾았습니다. 같은동방항공이면 수하물도.최종목적지까지 연계가 된다고 하니. 위에 메스터보스님 말씀대로라면 공항내에서 환승만.한다면 시간은 괜찮은 거네요.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이전에 동방항공 2번, 남방 항공 1번 도착지 부산까지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대한항공 직항만 이용합니다.
동방항공이 가격도 대한항공 직항보다 저렴하고 위탁 수화물도 2개라 이용했습니다.
2번은 별문제 없이 스케줄대로 편하게 이용했고 나머지 1번은 날씨 때문에 한국 갈 때 뉴질랜드 돌아올 때 엄청나게 고생 했습니다.
중국대륙 여름 시즌에는 비바람 태풍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행 스케줄이 취소될 경우 정말 최악입니다.
부산에서 오클랜드까지 위탁 수화물이 연결이 안 됐습니다.
경험하시면 대륙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