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 아폴로 드라이브 상가, 가게 앞에 바로 주차 했습니다.
고객 전용주차/90분 안내판 있었고, 토우한다고 써있었는데
토우차 오면 바로 튀어나갈 생각만 하고 시간 체크를 따로 안했어요.
가게앞에 주차하고, 밥먹고 커피마시다보니.. 지정된 90분을 넘겨서 주차를 하고 말았습니다.
주차 하고 다른곳 간 것이 아니라, 해당 상가의 가게 2곳을 연달아 이용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티켓을 받았는데 65불 나왔습니다.
선불 결제면 당연히 돈 내고 주차했을텐데, 상가 주차라 따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은 없었어요.
금액이 너무 큰데, 혹시 이 경우 어필하면 금액 깎아주기도 하나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괜히 쌩돈 65불 나가는 것 같아서 속이 쓰리네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경험좀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엉엉...
길에도, 상가에도 자리 넘치게 많았는데 ㅠㅠ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스트릿 파킹 했을거에요 ㅠㅠㅠㅠ 멍청비용이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