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무하는 하얀색 개미약 - 설명서에는 일단 뿌리면 한달동안은 얼씬거리지 않는다.... 개미때 위에 뿌렸는데 헤엄쳐 나와 도망가더군요... 그래서 가루약을 사용해 봤죠. 집 건물 담밑 티비에서 봤듯이 쭉 선을따라서 틈새를 라인을 따라 막아놨죠. 개미들이 모래인줄 아는지 입으로 물어 다른데 옮겨놓고 다시 지들 일보고 있었답니다. ㅋㅋㅋ
기후와 관계가 있는듯해요. 저도 가끔 개미들이 씽크대나 욕실 수도꼭지 주변에 몰려 있는 것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먹을 것하곤 별 상관이 없는듯해요. 보통땐 괜찮다가 갑자기 한번 몰려들고나면 한동안은 잠잠하다... 너무 더운날, 비가 계속 오는날...기압하고 관계가 있는것도 같고...개미들은 사람이 감지하지 못하는 뭔가를 알고 있으니 그런 행동을 하겠지만 무지한 저희는 그저 집으로 못들어오도록 죽이는 약을 사용할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