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금) 10월1일부터 이민/비자 수수료 폭등

8월9일(금) 10월1일부터 이민/비자 수수료 폭등

unzung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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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K-로드 여러 사업체 문을 닫고 있어 오클랜드 K로드 레스토랑측은 도로공사, 주차금지, 반사회적 행동으로 인해 고객들이 이 거리를 찾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하나 둘씩 사업체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문을 닫거나 이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초에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실업률이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햇고 소비지출이 급감한 것을 나타났으며, 올해말까지 실업률은 5%대를 넘어설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K로드의 상징적인 거리에서 10년간 영업한 마담 조지는 이번주에 폐장을 발표했으며, 계속해서 사업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했졌다고 말하고, 마담 조지의 근처 라틴 음식점 템페로주인도 거리의 유동인구가 거의 50%줄었으며, 생존을 위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방 의회와 정부의 결정이 기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의회가 거리 주차를 없애고, 식당주들에게 야외에 테이블을 설치하려면 의회 허가증이 있어야하고, 발급받으려면 요금을 차지한다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시의회는 야외구역을 확장하면서 보안을 신경쓰지 않아, 테이블, 장식꽃, 양초, 의자등이 쉽게 도난당하고, 사람들이 공격적이고 식당 고객들을 괴롭히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도때도 없이 공사가 이어지고 있고, 식당주나 사업체들에게 이를 미리 알려주지 않고, 도로를 불필요하게 폐쇄는 일이 빈번히 의회의 일처리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 2019년 1월 4일: 화창한 날,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카랑가하페(K) 로드에 있는 사람들.


경찰관 사칭 영국국적 남성 사기혐의로 체포 – 9일 오클랜드지방 법원은 26세의 잭 딜런 헤네시를 25개의 사기혐의을 포함해 총 27개의 불법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헤네시는 올해 6월달에 도심 중심부에서 도망가는 그를 체포했으며, 당시 그는 경찰관인 척하며 피해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조시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리로 시작해 피해자들에게 총 337,700달러의 현금 사기를 쳤습니다.

피해자는 오클랜드 주민들로 56세에서 90세 사이였으며, 대부분이 80세 이상이였습니다.

경찰은 또한 도시 전역에서 경찰에 신고된 여러 건의 불만 사항중 오클랜드에서 비슷한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24세의 남성을 체포했으며, 경찰은 피해자들이 소위 은밀한 작전을 돕기 위해 돈을 인출하도록 속인 세번째 사기 사건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협력하여 사기범을 유인한후, 그가 돈을 받으러 왔을 때 진짜 경찰관들이 그를 기다려 그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번팅형사는 대중에게 이상한 요청을 하는 사람의 수상한 전화에 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이런 상황에서는 결코 당신에게 연락하지 않을 것이고, 이상한 사람이 접근하면 전화를 끊으라고 권고한답니다.


국제 우편을 통해 마약 유통 조직 검거 탐 골란 형사는 국제우편을 통해 오클랜드 남동쪽, 플랫 부시지역으로 향하는 많은 우편 패키지에서 많은 양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바나 작전을 통해, 경찰과 세관은 이 마약유통조직이 국제우편망을 통해 마약을 수입하는 방법을 조사해 았으며, 최근 몇칠동안 도시 전역에서 17건의 수색 영장을 발부되었으며, 불법 약물과 현금 50만달러, 자산 400만달러를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마약유통조직은 오클랜드 남동쪽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마약을 우편으로 수입하는 크기와 은폐방법은 다양했지만 일반적으로 무게는 1-10kg단위로 수입되었으며, 압수품목으로 메스암페타민 183.5kg, 액상 메스암페타민 29litre, 슈도에페드린 35.8kg, MDMA 16.7KG등 이였습니다.

경찰은 주택 2채와 차량 3대 또한 압수했으며, 34-54세 남성 9, 36.37.38세 사이의 여자 3명을 체포했습니다.

하바나작전은 2022년부터 2년간 조사가 진행중이였으며, 미국에서 우편을 통해 유입되는 마약을 단속하기 위해서 미국 법집행기관과 긴밀히 정보공유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국제적 조직범죄 집단을 해체시키는 또 다른 좋은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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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부터 거의 모든 이민에 대한 비자 수수료 폭등 국민당은 선거캠페인에서 비자처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부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보다는 혜택을 받는 이민자들이 부담하게 만들것이라고 켐페인을 벌였으며, 그 결과 101일부터는 비자 수수료가 가파른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에리카 이민부장관은 89일 금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조치로 인해 향후 4년동안 56300만달러 이상의 비용절감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에리카장관은 우리가 하는 변화는 시스템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금조달방식을 좀더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술 이민 카테고리를 신청하는 이민자는 현재 $4290달러에서 $6450달러로 인상됩니다.

거주 허가를 신청하는 파트너의 경우 수수료는 $2750달러에서 $5360달로로 인상됩니다.

학생비자는 $375달러에서 $750달러로 두배로 오르며, 졸업 후 취업비자는 $700달러에서 $1670달러로 인상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가 태평양이웃국가들을 지원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서 태평양 국가에서의 지원자들은 계속해서 국가 보조금을 통해서 비자수수료를 지원할 방침이랍니다.

에리카장관은 새로운 요금은 위험성이 높은 신청서를 평가하고 더 높은 수준의 이주자 착취문제를 해결하는데 드는 높은 비용처리와 IT업그레이드 비용을 반영해 인상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향후 몇 년동안 이민시스템의 추가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운영비용이 절감될것이고 말하며,

호주와 영국과 같은 나라와 비교했을 때 인상요금은 경쟁력이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라이스쳐치 대성당 폐쇄될 가능성 높아 정부는 Christ Church Cathedral성당을 구제금융을 거부하면서 대성당이 폐쇄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9일 정부는 예산적자를 매우기 위해 납세자의 돈을 더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부가 다시 결정을 재고할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공사가 중단되고 방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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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afe, 최소 18건의 화재를 일으킨 욕실 히터 리콜 – 2024 5, WorkSafe NZ은 결함이 발견된 S2068 Serene욕실 히터를 리콜하고 있습니다.

결함으로 인해 여러 거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이 히터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MBIE는 밝혔습니다.

MBIE는 이 히터를 사용중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비자 보증법에 따라 S2068모델을 구매한 업체에 먼저 연락해 제품 반품을 준비할 것을 권고한답니다.

해당업체는 가능한 경우 안전하게 교체하 주거나 환불을 제공해야 합니다.

집을 임대하든 소유하든, 리콜대상 히터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설치한 전기기술자, 구매한 회사 또는 집주인에게 연락하여 제거하고 용도에 맞는 모델로 교체하라고 권장한답니다.

집주인은 자신이 소유한 임대주택에 제공한 히터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집주인의 책임의 일부랍니다.

 



bkanz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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