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불안해서 혹시 겪어보신 분들 계신가 하고 글 올려봅니다.
전 조용한 시골에 살고 있는데, 30분쯤 전 Save the Children이라는 기관에서 사람이 찾아와 무슨 캠페인 중인데 얘기할 시간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마침 집에 저 혼자 있었고 남자분이라 불안해서 지금 바빠서 안된다고 돌려보냈는데, 가끔 이런 곳에서 해 저문 저녁 7시 넘은 시각에 집으로 방문하기도 하나요??
훤한 대낮이었다면 이렇게 불안할 일 없었을텐데, 혹시나 다른 의도를 가지고 일 치르기 전 사전 답사처럼.. 여러 집을 방문한건 아닌가 불안해서 글 올려봅니다 ㅠ
겪어보신 분들 혹은 이런 기부단체에 관해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