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주를 잘 봐서 팔자를 고칠 수 있는 게 사실이라면 사주를 봐주는 사람들은 모두 최상의 삶을 살고 있을 거라 보이는데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사주 보는 것이 무의미하고 진실이 아니라는 뜻일테고. 만일 만일 사주를 통해 알게 된 내 미래를
스스로의 힘으로 바꿀 수 없다면 되에 미래를 아는 게 더 불행한 게 아닌가요?? 걍 제 생각이 그렇단 겁니다.
제가 알기로 사주를 본다는 사람들이 정말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 (사기를 잘 치는 분은 다르겠지만요)
뭐 하러 그런 사람에게 의지해야 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저도 힘든 삶이지만 (요즘 안 그런 사람이 있나요? 한국은 넘 심한 것 같은데요) 굳건한 마음으로 이겨내어 보세요.
홧팅!!! 입니다.
너무 힘들 때에는 이런저런 말을 듣고 싶지요 ... 많이 힘드시다니 토닥토닥.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더 위로가 되고 힘이 되지 않을까요? 남의 말을 듣기보다 내 마음을 표현하고 힘든 마음은 가벼워지고 새로운 관점으로 내 문제를 볼 수 있게. 너무 힘들 때에는 울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한마디 올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모두, 예외없이,
어려울때가 있고, 수월하게 지나 가는 시기가 있답니다.
마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순환 하듯이,
봄에는, 활동하기 시작해서,
여름으로 가면 왕성하게 번창? 하다가,
가을의 서리맞고, 풀이 죽으면, 기가 꺾이면
겨울에는 동면, 내지는 죽은 듯이 엎드려 가만이, 겨울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이,
봄은 틀림없이 오게 되어 있지요.
마찬가지로,
내가 지금 몹시, 매우 힘들다면,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 하시고, 가만이 기다려 보세요.
힘들고,어려운 시기일 수록,
남을 돕는 일에 참여를 하다 보면 수월하게 지나간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지요.
물론 엄청 그것도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요.
힘든 시기가 잘 극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메일 주시면
좀더 이야기를 하지요.
breezesrd74@gmail.com 참고로,
저는 사주를 봐 주는 사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