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오래전에 겪었던 일을 겪고 계시는군요.  정말  운좋게  사람이 급해  무경력자를 채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경력직 내지  누군가의  인맥으로  채용을 하죠.  여긴  레퍼런스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디거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이런 경우를 헤쳐나온 사람이 알려준 방법을  공유해드릴게요.
첫번째 직업소개를 이용한다...  이경우엔  페이가 확줄어요.  예를 들어  디거 오퍼레이터가  평균시급 35라고 치면  직업소개소를 통하면 25정도까지 곤두박질 칠수도잇어요.  대우도 하루살이 취급. 하지만  그만큼  일은 많고  금방배우죠.  눈딱감고  6개월만  배우고  런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두번째.  사설학원에서  실무를 가르쳐주지않는다는데  그렇지않습니다..  제 지인의 경우 하루  4시간에 1200? 정도  지불해서  2일 속성 교육받은분도 있어요.  사실  8시간동안 쉬지않고 계속 연습하면  어느정도 감은 잡히거든여. 경력은 없으나 오퍼레이팅이 가능하다는걸 어필하시고  테스트만  통과해서 취직해서 약간의 트레이닝 타임을  가지고  풀타임 전환되시는 경우.
세번째  위의 두개를  거부하신다면  순전히  운에  맡기고  닥치는대로 이력서 내는겁니다.  어디하나  걸릴때까지..  분명히 어디 한군데는 될수도 있습니다. 
자격증은 있는데  경력이 없어서  취직이 안된다..  그럼  자격증 딴 사람들은  어디서  일 배우냐 라고 다들 물어보시지만  사실  순전  운이던지  인맥이던지  본인이 투자를 하던지 해야합니다.투자를 하시면 그 결과는 분명히 따라옵니다.  그래서 전 두번째를 추천합니다.
최소한의 능력을 만들어놓고  도전하는게  가능성이잇어요  입장반대로  구직자 분께서  사장님이라면 자격증만 있고  준비되지않은 사람보단  준비된 사람을 채용하겟죠?  같은 시급이면요. 행운을 빌게요

자세하고 친절한 댓글 진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