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내년초에 뉴질랜드로 놀러오는 4인가족울 위해서
방3개짜리 노스쇼어쪽 집을 단기렌트를 한 상태였습니다.
분명히 집전체를 렌트하는 조건이였고 그래서 주당800이라는 비싼금액인거 알지만 1주치 계약금도 미리 지불하고, 그쪽에서 준비한 렌트계약서도 작성이 서로 완료된 상태였어요. 문제는 어제 뷰잉을 하러 갔더니, 데어리플렛이더라구요? 1층에 누군가가 거주하는 상태. 그래서 제가 여쭤봤더니 내년 단기렌투 기간에 1층에 거주한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황당했죠. 근데 일단은 다시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려고했어요, 근데 뷰잉끝나고 집오는길에 집주인한티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얘기했어요, 사실 집전체로 알고있었고, 분명 게시글이나 계약서에도 그래니플랫이라는 말은 일체 없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이거 어떻게된거인지,, 그랬더니 자기는 분명 렌트글 올릴때 명시했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아 그럼 그냥 알겠습니다.하고 맘에안들어도 가족때문에 그냥 넘길려고 그랬어요. 그러더니 어제 문자가 오더라구요, 집주인이 자기가 글게시를 실수했다. 집주인은 그래니플랫으로 올린줄알았다, 맘에안드시면 환불해드릴께요 라는 문자가 집주인한테 왔어요. 저는 그래서 그냥 괜찮다고 하겠다고 보냈고. 그쪽에서도 그럼 알겠습니다. 라는 문자로 전 이제 일단락 되는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오늘아침 일방적인 통보 문자가 하나 와있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은 당연히 함께왔지만, 자기네를 믿지못하는 부분에서 자기들은 집을 렌트해주기가 너무 신경이 쓰일거 같다면서 돈은 환불해드렸으니까 좋은집 다시 구하시길 바랄게요 라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게좋게 넘어갈려고했는데, 법적으로 대응을 할수있으면 하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요약
1.단기렌트를 계약함(집전채로)
2.막상 계약금 내고 가보니 그래니플렛임
3.집주인이 실수한거였음
4.본인은 분명 괜찮다고했지만 집주인이 일반적으로 계약금 돌려주고, 계약파기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