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6년 전에 니뮤에라에 있는 병원에서 했는데 만족도는 약 80%입니다. 그 이유는 시술후에 시력이 겨우 0.8 정도 이기 때문입니다. 시술전엔 왼쪽 0.3, 오른쪽 0.5로 근시로썬 많이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다소 실망하였습니다. 최소 1.0 이상의 시력을 원했는데 지금도 빠른 공이나 작은 물체등은 잘 못보아 생활에 제약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날라오는 배드멘턴 공등 은 정확히 보지 못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안경없이 생활 가능하다는 것으로 80% 만족 입니다. 전 위에 글 쓴 분 처럼 안구 건조증은 없습니다.
당시 병원에선 시술전 1.0 이상 게런티한다고 했습니다. 담당의사에게 물으니 무료로 재시술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제가 포기했습니다.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첫쩨, 재시술한다고 해도 1.0 이상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둘쨰, 시술시 위험은 본인 책임이기때문 입니다.
담당 의사가 당초시술전 여러 가지 사전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었습니다.
정보를 주는 방법은 첫쩨, 약속한 날짜에 병원에서 그 정보에 대하여 요약한 비데오를 보여준후 당담의사가 나와 질문등을 받고 답해줍니다. 둘쨰, 그 비데오 내용과 비슷한 책자를 주면서 집에서 검토해보고 그래도 시술할 맘이 있으면 전화해 약속 잡으라고 합니다. 시술전 계약서에 사인후 시술전 전액 돈을 지불 합니다. 위에서 말한 정보중 기억에 남는 정보는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이었 습니다. 그 의사는 배테랑 의사 로써 본인이 직접 시술한 건이 약 10.000 명정도이고 그중 최악의 경우는 4명이 실명했다는 정보이었 습니다. 다시 말해 눈 좋아 질려고 라식 수술했다가 완전히 실명한것 입니다. 실명이유는 그 의사 자신도 잘 모르겠다 하더군요. 그 의사와 정보지에 있듯이 대부분은 만족스럽지만 극소수는 최악의 경우 실명가능성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 하겠습니다.
당시 시술전에 부작용등 최악의 경우에도 의사및 병원은 책임이 없다는 서류에 사인후 했는데 다소 겁도 났었 습니다. 다만 시력 1.0이상은 보장해주기에 몇번이고 1.0이상 나올때까지 무료로 시술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위험성은 제가 100% 담당하는 조건으로 말이죠. 키위들은 한눈만 먼저 시술하고 그것이 만족 스러우면 다른 한쪽도 마저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 군요. 합리적일수 있습니다.
만약 제 자식중 하나가 나식을 하고자 한다면 전 키위들 처럼 한쪽 눈만 먼저 하라고 하겠습니다.
아주 작은 가능성이지만 부작용등을 무시하길 원하질 않습니다. 전 성질이 급해 한꺼번에 했지만요.
저는 수술한지 10년이 되었지만 부작용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시력회복이나 부작용등은 개인차가 크기때문에 뭐라 단정지어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본인이 결정을 해야되는 부분이며 어차피 부작용에 대한것은 어떤 약품이든 처치방법에 어느정도 따르는 것이므로 완벽하게 부작용이 없는것을 기대하는것은 어렵지요. 제입장에서는 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에 권해드리고 싶지만 부작용에 대해서는 100% 자유롭지는 않은게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