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다 상대방 차량 범퍼 모서리에 스트레치을 가했는데 (덴트없이 5cm가량 스트레치만)
범퍼 교체비용을 알아보니 500불이 나온다하네요..
제차도 범퍼에 스트레치가 살짝 났지만 10년된 차라 그냥타면될것 같은데 상대방 차량은 수리를 해줘야하는 입장인데
제가 가입된 보험으로 수리를하면 excess비가 500불 나온다는데 그럼 차라리 보험으로 수리해서 제차도 도색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살짝나서 도색하기도 뭐한데...)
아니면 현금으로 상대방 차량만 수리하는게 좋을까요?
즉,현금이던 보험처리든간에 제입장에서는 500불은 지급해야되는 입장인데...
뉴질랜드 자동차 가입경력은 10년인데 한번도 보험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다음달이 보험 리뉴인데 만약 보험처리를하면 흔히말하는 할증이 이번에 많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