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전세계적으로 위축되기는 했지만 원래도 소수였던 한인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는 것인지.. 아니면 유학생. 이민 이런 인구가 감소한 편인가요?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뉴질랜드 적응이 잘 되고 안되고 차이는 있겠지만
마치 한국의 지방도시 같이 청년층이 빠져 나가고 노인인구가 역삼각형으로 더 심각한가요?
체험상 한인들 위주로 오클랜드에서 정착하려면 그런 점을 고려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정착한다면 동서남북. 어느 지역이 그나마 활발할까요?
두서없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이곳에서 많은 정보 도움을 받았었는데
뭐라고 할까.. 뭔가 정보교류 같은 것이 전에 비해서 비활성화 되기 느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