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는 예능 촬영이 계획되어 있는데 출연진들이 장어를 한마리라도 잡아서 먹어보고 싶다하여 장소를 수배해달라고 요청이 와서요. 많이 잡을 계획은 아니고 한마리만 잡을 수 있어도 좋겠다고 하네요.
1. 오클랜드 -> 로토우아 내려가는길 또는 로토루아 근처 또는 타우포 근처면 좋겠습니다. 2. 초보자도 쉽게 한마리라도 잡을 수 있는 방법/채비가 어떤것이 있을까요 (장어 통발?). 출연진들 (코미디언)이 아마 물속에 직접 들어가서 손으로 잡아보는 시도를 할것 같은데, 그런 시도를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였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뉴질랜드에서 DoC가 관리하는 모든 지역에서의 경제적인 활동 ( 물론 이런 촬영이나 활동 모든 것을 포함)은 사전에 허가를 ( concession) 을 받아야 합니다. 위의 멘트처런 관련업무 당당하는 곳과 상의 하시고 확인후에 절차를 거쳐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레져활동으로 장어를 잡아서 먹는다는 것과 상업적인 도구로 쵤영을 위해 잡아서 먹는( 또는 괘롭히는 것으로 오해 될 수도 있다는 점) 것을 이용하려면 다른 의도일 수있다는 생각이 문뜩 들어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알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