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좋은날, 폰손비 '프리고'카페에서 점심을 드시고(예약 안받습니다, 입구에 줄서서 먼저 들어가는 순서대로 손님받습니다 12시정각에 출입구 엽니다)제 경우에는 하여튼 모든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실내는 실내대로 실외는 실외대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아카시아 나무 한그루가 카페 지붕입니다..
원트리힐로 자리를 옮기셔서 걸으면서 산림욕을 할수 있는 옥크나무 숲사이를 걸으시며 수선화 프리지아 꽃내음을 맡으시고 커피를 정말 좋아하신다면 공원내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 드시고...오클랜드에서 가장 야경을 아름답게 감상할수 있는(제 경우에는) 노스코트 오네와로드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하버브릿지 밑에서 야경을 감상하시고..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