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만약 현재 잔디밭을 놔 둔 상태에서 개보수를 하실려면 메가나 버닝웨어하우스에 가셔서 터픽스 (Turfix)를 사서 뿌리세요. 한번 뿌리면 3주정도에 잡초가 주으니 여유를 가지시고 하세요. 다만 터픽스는 잎이 넓은 잡초만 죽이기 때문에 잔디 비슷한 잎얇은 잡초는 손으로 제거하셔야 합니다.
2-2. 어느정도 잡초가 정리되면 잡초가 죽은 자리를 호비 비슷한 것으로 긁어내시고 론믹스를 사서 높이를 일전하게 까시고, 현재 잔듸와 같은 종류의 잔디씨를 구해서 씨를 여유있게 뿌리시고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물 주시면 됩니다.
3-1. 완전히 잔디받을 바꾸시려면 라운드업 (Round - Up)을 사서 뿌리세요. 역시 3주동안 잔디며 잡초 모두 죽습니다. 그렇게 2번정도 뿌리면 뒷마당의 식물은 모두 누렇게 죽게 됩니다. (1, 2개월 준비)
3-2. 모두다 죽으면 지존 잔디가 있던 자리 모두를 곡굉이 같은 것으로 파고 정리하셔도 좋고 그렇게 땅이 높지 않다면 그 위에 일정 두께로 론믹스를 사서 덮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죽은 잔디들 잔디깎는 기계로 짧게 깍고 곡괭이로 대충 다듬은 후 그 위에 론믹스를 깔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말이 좋아서 50스퀘어미터지 실제 일해 보시면 몸살나실 겁니다. 저도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친절하신 잔디깎는 아저씨 덕분에 (그양반 뭐 그것이 큰 노하루라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비싼약 뿌리라고 해서 400스퀘어 되는 잔디받의 잔디 다 죽이고 12월부터 4개월간 잔디밭만 보수하며 땅바닥에서만 살았는데 골병들었습니다.
3-3. 론 믹스는 봉투로 사시면 수백불 들 겁니다. 트럭으로 배달하는 곳(스티븐스나 메가 같은 곳)에 가셔서 면적 말씀하시고 몇센티 두께로 덮을 거라면 그 사람들이 몇큐빅 하라고 알려줍니다.
3-4. 역시 메가나 버닝웨어하우스에 가셔서 튼튼하고 좋은 잔디씨를 추천받으셔서 넉넉하게 부리시고 그 위에 론빌더(붉은 라벨이 부수할 때 사용하는 것일 겁니다) 같이 뿌리시고 아침저녁으로 물 열심히 주시면 좋은 잔디밭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