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가능합니다. 계약기간전에 집비워달라는 경우 이사비 지원요청하시고 이사하세요. 이사하시는 것이 수월합니다. 주에 2번한다해도 사려고 하는 사람의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3-4번도 요청합니다. 입주자입장에서는 사생활침해에 해당됩니다. 에이전트는 파는 것이 목적이기때문에 입주자를 고려하지 않는것이 그분들의 상식이지요. 결론적으로 이사갈때까지 오픈홈거부가능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중개업자분들은 남의 사생활을 전혀 존중 안하는 듯합니다. 밥먹고 있다가도 지금 급하게 바이어가 보려고 해서 집앞에 있으니 꼭 좀 보게 해달라,,샤워중이다가도 전화 받으면 짜증 지대로 받습니다. 때론 전화도 없이 지나가다 들렸다고 문앞에서 막무가내인 중개사도 있습니다. 집주인은 의논도 없이 오픈홈을 꼭 해야한다고 일방적인 통보...집주인의 의사가 꼭 팔자,,이면 그냥 이사비용 받고 이사하세요. 물론 그전엔 오픈홈도 거부할 수 있으면 거부하시고요. 내집파는 것도 아닌데,, 정말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