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거주하시는 분께 질문입니다. 홈스테이 비용관련 질문입니다.

오클랜드 거주하시는 분께 질문입니다. 홈스테이 비용관련 질문입니다.

17 4,498 Madracoon
오클랜드로 어학연수를 아시는분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플랫 거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2인1실 , 4인 1실 이런게 있다더라고요)

일단 방 구하기전에 임시로 홈스테이를 소개해주겠다고 하시는데

주당 250불 내외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한주에 25만원 인건데 원래 이렇게 비싼건가 싶어서요.
(한국 하숙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

코리아포스트 벼룩시장 하숙렌트 게시판에서 보면 250불은 굉장히 비싼 것 같은데

혹시라도 오클랜드라서 비싼 것일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물어봅니다.



그리고 제가 최대한 빨리 플랫을 구하면 일주일 있을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한주 이하로도 계약을 할 수 있나요?  



가격 흥정을 하거나, 한주 이하로 계약하자고 물어보는 것이 혹시 그곳의 매너에 맞지 않는일인지요?

..
좀 심하군요. 아파트 원룸도 250정도인데....

당연히 흥정도 가능합니다.

시내의 백페커(4인실) 140짜리도 수두룩합니다.

인터넷에서 저렴한 곳을 찾어서 본인이 직접 계약하시기를 권합니다,
미쿡 조아
비싸면 한국서 걍 사세여......

미쿡을 가시든지......
의견
방랜트나 플랫룸이 아닌 홈스테이라고 명시하셨네요.



홈스테이 주에 250은 굉장히 비싼금액은 아닙니다,  처음오는곳이고 방구하기전까지

있기에 좀 비싼것같으시겠지만 여러가지 조언도 듣고 도움도 받으실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더 저렴한것을 원한다면 시내 백팩커스에서 묵으시면서 방을 구하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방을 금방구하실수도 있지만 기본 일주일은 있어야될것 같고 아니면 여쭈어 볼수도 있는거 같읍니다,  저도 예전에 어떤학생 방구하기전까지 있기로 해서 공항 픽업나가주고 짐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해서 저녁에 짐가질러 공항 가주고 그랬는데 삼일만에 방구했다고 삼일치만 주고가는데

기분이 좋지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친절을 배풀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의견2
주당 250불이면 싼거루 압니다..

특히 홈스테이비라면..

그리고 처음오시는 분인거 같은데.. 홈스테이나 플랫을 할시는..

미리 2주나 3주분을 내야합니다..

나중에 갈때 돌려 주지만..

그리고 3일을 살아도 일주일을 받아야 되는데, 한국에서 첨오시는 분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또 그렇게 단기간 지낼꺼면 미리 주인과 상의해야 하는게 좋을듯...
정철봉
플랫과 홈스테이 착각하신거 아니신지요?

광고나오는 곳 $100~$200 사이는 전부 플랫 가격이구요

한국분들 기본이 주당 $400~$500 받습니다

아마, 이 문제로 얼마전에 코리아포스트 게시판에 뜨겁게 토론이 일어나기도 했죠

만약 한국분이 하시는 홈스테이에 식사제공에 다 해주시고 주당 $250이면 싼겁니다

키위들이라면 $200~$250이면 적절한 수준입니다
추천
주당 400ㅡ500 해도 해도 너무하다.요즘 환율이 얼만데.다들 키위집으로......여러모로 득이되는데 좋은 키위홈스테이 하세요 .학교에 부탁해서. 그리고 가디언도 학교에서 해줍니다
본인이 선택
위에 정철봉 씨 말씀이 맞는것 같읍니다 .

플랫과 홈스테이 비는 차이가 있죠.

위에 추천분은 플랫이나 홈스테이 해보신 분이 아닌것 같고요.

요즘 키위들 약아져서 주당 $250 정도 보시면 됩니다.

이곳 키위들 식단을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죠.

일주일정도 지내고 나시면 본인 한테 진정으로 충고한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게 됩니다 !

(참고로 어학연수 6개월 정도 오실 거라면 관광 삼아 오신 다고 생각 하시길 ..)

주제넘게 염려스러워 한말씀 드려봅니다!
키위라......
250불 짜리 키위집 가보세요.........아침 시리얼이나 오트밀.......(속칭 개죽) 점심 샌드위치....

저녁 감자,옥수수 곁들인 베이컨이랑 빵..........................................................................

3일 먹으면 신물 넘어옵니다..한번 해보세요......ㅠㅠ 한식식단으로 짜면 얼마나 비싼지 여기 사시는

분들은 아실듯...........ㅠㅠ
절약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저녁요리 신경쓰서 해주는 집많고 또 먹는것 조금 부실하면 어떻습니까?돈주고도 배우는 영어 하는데 확실이 듣는것도 빨리 배우던데. 한국집에서 한국사람하고 한국말만 해보세요 상식적으로 무슨영어가 되며. 아줌마들 맨날 한국tv로 드라마나보지........1주로 계산해서 한달간 돈계산 해보세요.
새시대
이 친구 홈스테이(?) 며칠 하실 분 머리 깨나 아프겠다
정의의사도
플랫=기숙, 홈스테이=하숙....환율덕(?)에 $250 이 더 부담스러운 때이죠. 어느 분 말대로 씨티근처 백패커로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정철봉
죄송한말씀입니다만 키위라...... 아이디로 글 쓰신분은

아마 한국인홈스테이를 운영하시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아니시면 이상한 키위 홈스테이해서 된통 당하셨거나

님의 한번의 경험으로 전체를 말하지 마세요

요즘 환율이나 경제쪽이 어려워서 그렇지 아직도 $200 키위홈스테이 많구요

물론 다 좋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말씀대로 아침은 시리얼, 점심은 빵으로 주는곳도 많구요

이건 한국홈스테이도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인홈스테이 아침점심저녁 전부 밥 챙겨주고 고기 주는집 있나요?



저같은 경우 키위를 해봐서 아는데 좋은 사람들 걸려서 그런게 아니고

제 주변에 친구들 키위홈스테이 했던 친구들 다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물론 아침은 간단하게 토스트나, 시리얼 그게 뭐 어떤가요? 한국에서도 요즘 다 그렇게 먹는데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는 매저녁 치킨이나 스테이크 같은 요리를 해 줬습니다

키위라고 무조건 허접하고 주고 그 대신 홈스테이 비용이 싸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건 정말 행운인 경우지만 플랫비 $150만 받고 식사까지 챙겨주는 키위집도 있습니다

진짜 가족이고 돈 버는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여튼, 분명 좋은 목적과 아이들 잘 챙겨주고 잘 해주시는 한국인 홈스테이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키위 홈스테이나 그런거 해보지 않고

겉으로 보이는 그렇겠지? 식으로 말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뉴질랜드에 정착하고 뉴질랜드 사회 생활하고 그럴려면 어려워도 키위들과 부딪혀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노력조차 하지 않고 인종차별이네 뭐네 하는건 부끄러운거죠



여튼, 좋은 주말 되세요!!
추천
정철봉씨 옳은 말씀입니다. 대체로 이분 말대로 키위 홈스테이 좋은집 많습니다.한국사람말만 믿지말고 도전 해보세요 돈절약이 많이 되겠지요. 영어공부 정말도움 됩니다 안좋게 평하는사람들 대체로 돈만 아는...
ㅠㅠ
키위 홈스테이가 200~250불이면 한국 홈스테이는 300~350불이 적당할듯 100불 차액이면 한식을 주더라도 충분하고도 남을듯..하군요.400~500불/주당 이면 진짜 살인적 이군요.요즘 환율도 비싼데...한국인 홈스테이비 좀 내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잠시니까 백백커 추천
플렛을 150달러라 생각하고 나머지 식비 계산해 보세요. 하루 3끼 10불 좀 넘게 써서 일주일에100달러 쓴다 해도 합해 250불입니다. 홈스테이와 비교해 보세요. 여기서 한끼에 5불로 떼우기도 힘들어요.
한국홈스테이
제목에 홈스테이 말이 나오면 상당히 뜨겁네요 그만큼 갈등이 많은듯합니다

저도 홈스테이 하는데 주당 400불 받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오른다면 내년에는 50불정도 더 인상해야 할듯합니다



4년째 데리고 있는 아이들 속으로는 욕하는지 몰라도 불만 없습니다

다른 한국 아이들이 제가 싸주는 도시락을 부러워 할때도 있나봐요

남들보도 잘해준다는 생각은 하지않지만 받는것에 비해 욕먹게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해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



아침은 매일아침 잡곡밥에 국 기본 밑반찬 5-6가지 정도와 새로운것 1-2가지

모닝티는 과자나 과일

도시락은 밥과 반찬,/볶음밥/ 깁밥(김밥속에 7-8가지 정도)/ 샌드위치/ 컵라면등

매일 다르게 싸줍니다

저녁은 한식인데  국수나 짜장 카레 비빔밥 탕종류나 (가끔은 감자와 고구마 음료수 견과류(또는 구운닭)과일로 해결하는데 아이들은  간단하더라도 뭔가 특별하게 보이는 메뉴를 좋아하더군요)

휴일 아침은 저도 휴식하고 아이들도 일어나는 시간이 달라 각자 알아서 미리 준비해둔

씨리얼에 우유 또는 과일에 빵먹고

자신이 먹은거 알아서 치웁니다 이렇게 하니 서로에게 스트레스 없더군요

(일어나 식사해라, 더자고 싶다 등등)



방값에  물이나 전기 기타 용품들(휴지 목욕용품 등) 세탁해주고 밥해주면

이정도 받는게 비싼가요?

식당을 하더라도 재료값의 반정도를 마진으로 남기지 않나요?

뭐든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거래가 이루어 지죠

비교해 비싸다 생각하면 싼곳을 찾을것이고 적당하면 남아있는거죠

서로 반대편 입장을 생각하면서 내가 약간 손해본다 생각하는선이 적당한것 같아요



홈스테이를 받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들 말을 들어보면 도시락 형편없는 한국집도 많은듯합니다

듣는 저도 그댁에서 얼마 받는지는 모르지만 제 잣대로 젠거죠

그래서 말도 많은것 아닌가요

개개인의 기준이 각자 다르니 기대치도 다르고 그래서 욕도 많이 하는듯 합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잣대로 남을 싸잡아 욕하면 교민사회가 점점 흉해질듯

요즘 환율이 900원을 넘었는데 여기서 살면서 생활비 드는것은  이나라

돈으로 살아가니 환율과는 무관하다 보니 한국서 돈보내는 유학생 부모님들 허리가 휠듯 합니다

환율이 떨어지기 바래야겠죠



글쓴양반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

 제생각엔 한국인 플렛에서 한 4주정도 살면서 이곳 동향도 살피고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에게 안내도 받고 정보도 얻고 키위 홈스테이든 계속 플렛을 하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처음부터 키위 홈스테이나 백팩커는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정하고 힘드실텐데

동족에게 가면 문화도 비슷하고 말도 통하고....문화충격의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을듯하네요



제생각입니다 아무튼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되길 빕니다
이준표
오 한국홈스테이님

집이 뉴마켓근처인지?

빈방이있다면 꼭 그 홈스테이로 가고싶네요 .

빈방생기면 021 0226 0383 텍스트하나주세요

아직 미성년자인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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