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허소지자는 한국의 리얼면허증을 제시하면서 필기와 실기만 시험을 봅니다. 중간단계가 없죠..그러다 보니 어느 면허를 인정해주는지 모르겠더군요. 빨리 실기를 붙는것이 먼저이겠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꼭 확실히 알아보고 싶습니다...확실하신 정보를 갖고 계신분의 말씀을 원합니다.
10대 운전자들의 교통사고와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법적으로 최소 운전자 연령을 15세에서 16세로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10대 운전자들이 리스트릭 면허(restrict license)를 취득한 후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교통사고율도 증가하여 뉴질랜드 정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 최소 연령을 16세로 올릴 방침이라고 보도하였다.
United Future의 리더 Peter Dunne은 10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 최소 연령을 15세에서 16세로 올리고 러너 면허(learner license) 기간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 시켜야 하며 풀 면허(full license) 취득도 17세에서 18세로 올려야 한다고 말하였다.
실제로 10대 운전자들은 리스트릭을 취득한 후 유난히 교통사고를 더 많이 내고 음주운전과 속도위반 등 교통법을 위반하여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자료출처:Dominion Post
그럼!!! 리스트릭이 아니라 러너이면...국제면허증소지자도 필기합격하고 6개월후에 리스트릭을 딸수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이 문제는 각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뉴질랜드의 법 때문입니다. 호주 면허 소지자는 무 시험으로 바로 뉴질랜드 면허를 취득하지요 중국 면허는 이나라에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렇게 라도 혜택을 받는 편입니다. 갠 적으로 한국 대형 면허를 이나라 면허로 바꾸기 위해 무진장 고생한 경험으로 한가지 배운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