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모르면서 아줌마, 아저씨 입으로 전달되는 현상이죠.

plaster 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 지도 잘 모르죠.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집은 외벽을 plaster로 시공합니다.

leaking home 찾아보면 자세한 내용 알 수 있습니다.

누수부분은 수분감지기로 체크하면 됩니다. 요즘 집사기전에 인스펙션 하면 다 나옵니다.

그냥 간단하게 처마가 없는 지붕으로 되어 있다면 피하라고 합니다.

유럽 지중해 스타일로 지은 집들이죠. 그리고 연립주택도 가능하면 피하라고 하죠.

관리에 문제지요^^ 저는 여러 형태의 집에서 살아 보았지만 장단점은 다 있답니다,질문하신 플라스타집은 외관이 화려한만큼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물론 지을때 엉터리라면 구조적 문제인데 이런집은 정말 큰문제 이지요,허나 대부분 플라스타집은 약간의 집 관리 요령과 페인트칠에 신경쓰시면 편안하게 살수 있답니다..집 구입 하실때 인스펙션을 확실히 받아보세요,빌더 인스펙션과 집누수 인스펙션 도합 $1000 정도 들어갑니다,누수 인스펫션 하시면 물 흐른 자욱까지 정확하게 찿아냅니다..참고로 제가 가장 고생한 집은 오래된 벽돌집 이였답니다 ,춥죠 습하죠~다 장단점은 있답니다~그리고 2000년이후 ~~~,그건 더 공부해 보셔요 제보기론 잘못알고 계시는것 같군요

누수가 된다는 게 비가 줄줄 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저 몇 방울씩 떨어지는 그런 걸 거에요. 우산을 쓸 정도는 아니겠죠.

ㅋㅋㅋㅋ 우산을 쓰고 산다니요...

지금 사는 집은 1층은 벽돌이고 2층은 플라스터인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우리 앞집 옆집 다 플러스터인데

집안에서 다 우산 쓰고 살지 않던데요?

집 들어오기전 인스펙션 했는데 아무 이상없다는 보고서 받았습니다.



구지 플라스터집이 아니더라도

물새는 집은 물이 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긴 윗분 말씀대로

처마가 없는 지붕들은 피하는게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보면 처마가 최소한 1미터정도는 다 나와있습니다.

우선 처마가 있어야 빗물이 벽에 흘러 내리질 않치요 ...요새 플라스터는 이중 으로 그안에 공간을 띠웁니다 벽 바닥에 손을 넣어보면 공간이 떠있기때문에 습할염려가 없지요 하지면 2004년 이전에 지어진 플라스터집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인스펙션에 이상이없더라도 !!!!!!!!!!!!!

저희집도 stagingprod님처럼 1층은 벽돌이고 2층은 플라스터인데 2층 플라스터는 모두 떼어버리고 벽돌로 외장을 다시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까?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흔히들 플라스타 집이라고 하는 집을 둘러보니 어떤 집은 벽 표면이 매끈한 것도 있고 다른 어떤 집은 플라스타 벽 표면이 도톨도톨 하고 좀 두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플라스타도 여러종류가 있는가 봅니다? 혹시 도움말씀 주실분 계신지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면, 플라스터로 외벽이 마감 된 집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1990년 이후 인구의 급증으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집들이 새롭게 지어졌지만, 뉴질랜드 습하고, 일교차가 심하며, 비가 많이 오는 뉴질랜드의 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집을 짓고 팔아서 이윤을 남기기에만 급급했던 주택 시공자/시공사들 때문에 1990년 이후 새롭게 지어진 많은 집들은 디자인, 건축자재 그리고 시공함에 있어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부실하게 지어졌습니다. 특히 방부처리가 미급하게 된 싸구려 목재와 가격이 싸고 디자인이 이쁜 Monolithic cladding systems시공법이 가장 큰 문제였죠. 이 Monolithic cladding system이란 신규 주택에 주축뼈대(main frame)들을 세운 후 그 위에 plaster제질의 texture를 그대로 발라버리고 건축을 끝내는 방법이다. 이말은 회반죽을 주축뼈대위에 외벽으로 그대로 발라버리는 것이다. 이럴 경우 외벽과 주축뼈대 사이에 공간이 없기 때문에 외벽에 틈이 생길 경우 비나 다른 물기가 그대로 안으로 들어가서 쉽게 증발하지 못하고 주축뼈대 목재에 붙어서 목재를 썩게 만들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대로 놔둘 경우 주축뼈대가 썩어 집 전체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견 될 경우 무조건 고쳐야 한다. 뉴질랜드 주택은 전부 목재를 이용해서 지어지기 때문에 습기에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 될 경우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해가 되나요? 플라스터로 마감이 된 집이라도, 목재기둥과 Plaster사이에 틈이 있거나, 벽돌이나 다른 자재로 마감을 하고 이쁜 디자인(색 등)을 위해 그 위에 플라스터로 마감을 한 집이라면 안전합니다. 집 살때 컨디션으로 꼭 뷸더 리포트 넣으시고, 부동산쟁이가 소개시켜주는 뷸더는 쓰지 말고 따로 하세요, 집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거 알고도 한국 에이전트나 대부분 부동산쟁이들은 한 마디 언급도 없이 팔아버리는 것이 문제죠...조심하세요...왠만하면 플라스터 집은 사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방법임...그리고 지붕이 A로 안되고 일자로 된 모던스타일 집들도 비 새기 십상입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너무 고생했었습니다. 거의 벽 한쪽 구석에서 불이 뿜어져 나왔다고 하면 믿으시려는지... 물길을 잡아보려고 여러 빌더를 썻지만 결국 완벽하게는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또 다른 사람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듯 그렇게 넘겼습니다. 1990년대 부식 방지 처리되지 않은 목재로(중국산,,,,)지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정부의 승인아래..(그래서 정부도 리키하우스 반은 책임진답시고 세금을 엄청뜯어낼예정) 빌더 인스펙션때 습기 측정기 한번 갔다되면 답이 다 나옵니다. 참고로 한쪽을 막고나니 좀지나서 다른곳에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막연하게 생각하던 플라스타 집에 대해 보다 정확한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답변글 달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키 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집이 새는 원은 여러가지 입니다.

플라스터 집이라도 하지텍스라는거로 지은집이 있습니다.

주로 2004년 이전에 지은 집입니다. 표면은 똑 같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팀버월에 월페이퍼 대고 약 20미리 공간을 만들고 그다음에 플라스터를 하는데 스티로폼을 대고 하는거하고 딱닥한 보드를대고 플라스터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로 2004년 이후에 지은집은 벽을 통해서 리킹될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지붕을 통해서 리킹이 일어날 확율은 거터, 루프 드레인 설치 방법에 따라서 생깁니다.

거터가 지붕 속에 들어 있는 집은 관리가 않되면 100%집안으로 물넘어 들어 옵니다.

로즈데일 쪽 집볼때 봤습니다.

처마가 없이 벽이 지붕 끝까지 올라간 집도 리킹의 원인이 된답니다.

파인힐 스쿨 밑으로 하얀색 집들 새는집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리랑라이즈에서도 봤습니다.

새는집알아보기는 집의  천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페인트를 새로해도 시커먼 곰팽이 자국등이 보입니다.

하지텍스 플라스터의경우 외벽에 크랙이 생깁니다.

팀버 있는곳의 벽이 벌어지거나(크랙) 팀버 있는 벽부분이 튀어 나옵니다.

벽이 울툴불퉁 하지요. 하바기 부분도 벌어짐.

대개 창문 주변에서 볼수 있습니다.(unsworth heights에서 본적 있습니다.)

 벽하고 천정 경계면이 불어나거나 벌어집니다.

바닥과 벽 경계에 설치된 걸레 받이(하바끼)가 벌어집니다.

카펫에서 냄새 납니다 썩어있을수도 있습니다.

물흐른 표시 납니다. 대개 카펫을 새로 바꾸지요.

 다음은 계단진 집 말하자면 아래층과 윗층사이에 땅을 ㄱ자로 잘라서 집을 지었을때

윗쪽 에서 내려오는 물을 배수하기 위해서 땅속에 구멍뚤린 배관을 묻고

화산자갈로 마무리해서 배수 시설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래층 벽으로 물이 새느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샤워부스에서 새는집도 더러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 마무리 실리콘 처리 않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새는집이 의외로 많더군요.

특히 중국인들이 지은집은 더욱 심합니다.

떡방들은 집의 결함에 대해서 정확히 말해주지 않더군요.

조심 하세요.

집새면 거의 30만이상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