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젊은 청년이 쉬운것만을 생각하는 군요..대학을 갈수있는 실력과, 가서 공부하고싶은 의지는 있는지요..세상에 쉬운일은 없답니다....아무리 쉽게보일지라도요.. 그 나이쯤이 되면, 장차 미래의 자신을 그려보며, 도전과 의지가 필요한 때인데...어쩜..아직 너무 어려서 뭘 모르는거 일수도 있네요..학생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간..결국 나중가선 아무것도 못하고 우왕좌왕....젊은 시절 시간만 다 보내는 수도 있답니다...섭섭히 생각치 말고, 방에 앉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10년 후에 어떠한 내가 되고싶은지..
제 주변에 유학생으로 와서 컬리지 졸업후 nsia 요리학과 나와서 영주권 신청중인 학생 있습니다. 옆에서 보니까 정말 힘든 과정이었고 어렵게 잡오퍼 구하고 신청중입니다. 그 학생 영주권 나오면 오대 원하는 공부 할거랍니다. 답답이님 말씀처럼 오대 영주권자 이상만 받는 과들이 있나봐요. 그래서 그학생도 영주권 받으려고 요리공부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나라 뿐만 아니라 지금은 전세계가 다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곳은 타지이니 더 어렵겠지요. 힘내시고 제가 알기론 영주권 받기에는 그나마 요리쪽이 나은가 봅니다. 물론 원하는 공부하고 영주권도 받으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약간 돌아가는것도 방법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