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뉴질에 온지 얼마 안된 가족입니다.
이사 오자마자 빈집에 TV 단자함이 있어서 선을 연결하고...한딜정도 시청을 했지요.
세달후... 고지서가 날라 왔는데 한달에 약$67 책정이 되있어서 아내한테 물어보니 전화가 와서 이름 물어보고 해서이름 얘기하고 예스 했다고....지금 밀린 거의 $300을 내라고 그러내요. 물루 단자함은 가져갔구요.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실수 한거 인정하는데...우리가 선택하지도 않은 채널에..책자까지 오게 되있어서 억울하네요.
컴플레인 걸겠다고 하니 그곳에서 뭘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3일이 지나도 안오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결국 돈을 지불하겠죠? SKY TV 에는 한국직원도 없고..답답하네요.
한달 본거 인정하고 그돈만 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