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글의 내용으로 볼때 고장은 수도꼭지가 아니라 보일러의 온수압력밸브 문제로
 보여집니다, 보통 오래된집의 보일러는 저압용으로 압력 분출구가 지붕위로
나가게 되어 있지요. 통상적으로 이런 보일러는 지붕으로 물이 자주 배출됩니다
물이 흐르는정도가 새는것처럼 계속 나오면 밸브고장으로 판단하며
가끔씩,주기적으로 조금씩 물방울이 떨어지면 정상입니다
보일러에보면 지름 15센치 정도되는 둥근 것이 온수나오는곳 부근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교체해주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추측건데 비용은 300불 정도로
예상합니다. 살고있는 동네의 지역신문을 보면 배관공의 광고 있습니다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격증 없는 돌팔이한테 일을 맡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인 업소란에 보면 돌팔이 업자의 광고가 많이 보이는데,아무리 가격이 싸고,
광고 내용이 현란해도 일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NZ registered 인지를 반드시 확인 하십시오   
반드시 NZ registered Plumber가 시공해야 되며 문제발생시 보험처리도 가능합니다
 

  배관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엄청 싸고 쉽게 고칠수 있는 문제인데.... 레지스터가 없어서......음.......

  감사 감사합니다 답해주셔서^^

  음..,님.

혹시, 둥근 판 전체를 갈지 않고, 고무 와셔라는 것만 갈아주어도 되는 지요?

그렇다면 그거 가는 방법 전수 좀,, 부탁합니다. -_-;;

저도 비슷한 문제인데, ,,,

  저기님 어떻게 가르쳐 드리죠?

  돌팔이님의 설명이 돌팔이가 아니라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다만 압밸브를 갈기 이전 이렇게 해보세요 압밸브는 실린더 위에 달기도 하고 실린더 밑(지하:마루밑?)에 달기도 하는데 일단은 압밸브가 고장인가 아닌가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 압밸브 위에달린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지붕위의 파이프(지팡이 같은것)에서 물이 더많이 새어 나올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왼쪽으로 풀르면 물이 덜새어 나오게 되는데 그렇다면 압밸브는 교체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그러나 수압이 낮아져서 샤워시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니 샤워실 물세기와 지붕위 누수 관계를 압밸브로 조절하시면 될지 싶습니다 다만 주의할것은 압밸브 손잡이를 조금씩 돌려서 조절해야만 합니다 너무 한번에 많이 조절 하다가는 압밸브  내부 패킹이 마모될수 있음을 유념하시길..혹시 보인이 갈기를 원하시면 배관자재 파는곳에 가서 워터탱크 레규레이터를 지금의 것보다 압력이 같거나 약간 높은것으로 사셔서 갈면 되는데 수도 게량기 여의 밸브를 먼저 잠그고 압밸브 양쪽 배관에 연결된 너트를 풀어서 압밸브에 화살표(물나가는 방향)를 확인 하사고 그대로 달면 되는데 이때 수도 파이프에 있던물이 새어나오는것을 염두에 두십시요 그리고 그런다음 처음 말한대로 지붕위의 새나오는 물과 욕실 샤워기의 물세기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