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최근에 영주권을 받아 님의 기분 십분 이해합니다. 매일매일 이민성싸이트 로그인 걸어놓고 하루에도 여러번 account status확인하곤했습니다. 그러던중 드디어 pending이 approved로 바뀌는그 순간 소리를 질렀죠. 하지만 컴퓨터는 에러가 있을수 있다는 에이전트에 말에 완전히 좋아하지도 못하고 그 찝찝한 기분.. 이민성 레터가 중요하니 그걸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다른사람한테 말도 못하고 그 레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레터가 한 2주걸린것 같습니다. 그 기간동안 총 영주권 프로세싱에 맞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경이 많이 쓰인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레터 받고 레바이 지불하시고 여권에 Returning Resident스티커 붙여 나오면 이제 일단락 되는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그 순간까지 기다리다가 주위 분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시간이 한 4주 되었는데 눈으로 확인할때 까지 그렇게 안심이 안되더라구요..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지긋지긋한 이민성 싸이트 들어갈 일 없을겁니다.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