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돈만 날리고 간 사람도 있고 지금도 떠나고 있읍니다. 몇백명은 족히 되고도 남죠. 한국사람들이 거의 90%였읍니다. 유학원에서는 계속 학원 등록하고 다니라고 하던데 글쎄 왜 그런 말로 현혹시켰는지는 생각해 보면 알겁니다. 그래서 나는 학원을 다니면서 장사비자를 함께 진행을 했읍니다. 모험 한번 해봤던겁니다. 1년전에 영주권 받었읍니다. 장사하면서 겨우 생활비만 벌었죠. 학교 다니는 사람들은 학비와 생활비로 과연 돈을 얼마나 썼을까요?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 학원 다니면서 골프 치고, 주말마다 낚시 다니고 하데요.
나는 그 시간에 가게 에 앉어서 매상을 올리기 위해서 골머리가 아펐었읍니다.
세금 비싼 나라에서 가게해서 남는 것은 별로 없지만 한국에서 한 푼없이 와서 올해말이면 영구영주권 받습니다. 제 자랑 같이 들리셔도 할 수 없읍니다. 시내에 있는 C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들...
지금이라도 안 늦었읍니다. 절대로 유학 후 이민이 성공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니까 돈과 시간을 제대로 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