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 노스쇼어 한인많은 지역에 거주하다보니 편리한 점은 있지만 아이들의 영어향상에는 학교내(인터,프라이머리)한국학생들이 많이 있고 여러가지 비용도 부담이 되어 누가 서쪽중 핸더슨,메시 보다 한국분들이 적고 환경이 좋은 Te Atatu를 추천해주셔서 Te Atatu south와 peninsula 지역 중에서 고민입니다.
이달안에 이사를 가서 다음텀부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도록 하고 싶은데
혹시 그곳에 오래사시거나 아시는 분들 정보좀 주세요.
Te Atatu south로 가면 rangeview인터와 edmonton프라이머리에 아이들을 보낼 생각이고, peninsula 지역으로 가게되면 peninsula프라이머리와 te atatu인터를 가야할 것 같은데
Te atatu south와 peninsula지역 차이는 어떤가요?
두 지역에 한국 사람과 학교에 한국아이들 분포는 어느 정도 되는지요? 주변에서 그쪽은 좀 거주하기가 위험하다고하는데 저는 뭐가 그런지 이해가 좀 안되서요.
폴리네시안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고 다 문제,위험 지역 그런거 아니지 않나요?
한국으로 돌아가라, 학교에 직접 알아보라, 유학생 맘 물 다 흐려놓는다 등 새해에는 이런 말씀보다
그곳에 사시고 계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의 가족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