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41살 되는 한국거주 자영업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영주 거주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요. 저에대해 말씀드리자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중간에 미컨설팅회사(프랜차이즈 매장에 관한사업)에 취업이 되어 합법적으로 2년간 일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대학을 졸업 못했다는것과 회사를 다녔다는 경력기록을 한국에 돌아온후로 얻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상황에서 할수 있다면 많은 나이지만 뉴질랜드 2년제 대학이라도 다시 시작해서 졸업 후 취업과 영주권 취득을 얻었으면 합니다. 만약 영주권 취득을 위한 길이라면 저의 전공과는 다른 부족직업군 학과로라도 들어가 졸업후 취업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영어점수는 필요한 만큼 딸수 있을거 같고요. 저한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일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잘하는 분야는 프랜차이즈 매장 설립 및 운영과 사진, 미술(제 원래 전공이라..)등
가지마세요. 후회하십니다. 미국에서 살아 보셨다니 미국 가세요. 6억이면 2년짜리 영주권 나옵니다. 2년뒤에 10년짜리 영주권으로 바꿔 줍니다. 돈은 50만불 주정부 보증 투자 프로그램 입니다. 떼일일이 없습니다. 뉴질랜드는 돈 다날려야 영주권 받을까말까 입니다. 장기사업비자, 기술이민 이런게 있는데 영어 IELTS 4.0~6.5점 받아야 영주권 가능한데 그것도 온전히 재수 떼기라.....언놈은 나오고, 어떤 분은 않나오지요. 미국은 짧은 수속기간에 영주권이나오지요. 월 2,000건이상 접수하는데 절반이 한국 사람들 이랍니다. 구글어스로 텍사스 휴스턴 근처 보세요 날씨도좋고 살만한거 같아요. 후배도 거기 있는데 아주 좋다구 하더라구요. 뉴질랜드는 장사비자 15만불이상 투자해야 하고, 고용유지해야 하고, 일정 금액 매출이 있어여 하고(때로는 자기 스스로 가라매출 올리더라구요), 투자 이민도 50만불투자하고 3년간 영주권자이상 3명 고용 유지해야 하고 답 않나오는 제도 지요. 한마디로 돈가지고 와라 뭐이런거지요. 한국교민들 장사비자에 골병든분들 많습니다. 이민을 생각하시면 뉴질랜드는 절대 가시지 말라고 권해드립니다. 아이들교육도 그렇고....미국이 거의 100배는 좋은곳 입니다.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라면 미국으로 가세요. LA말고 교민좀 적은 조용한 시골동네로 가셔서 정착하시면 됩니다. 뉴질랜드는 돈벌기도 어렵고 주거비용이 미국의 두세배 됩니다. 미국은 집이 2억정도 인데 그만한집 뉴질랜드서 살라면 4~5억이상 줘야 합니다. 임대료도 주당 400,000원정도 입니다. 한달이면 1,600,000원 입니다. 전기, 전화, 수도, 가스, 인터넷, 하수도료, 쓰레기 합치면 월 30~40만원 또들어 갑니다. 병원엔 의사가 없습니다. 학교에는 인종차별 교사도 더러 있습니다.(한국 학생이 교사를 찌른사건 원인이 교사의 인종차별이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뉴스를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연합뉴스의 고한성 통신원.) 나쁜점은 잘 알려지지 않구요, 좋은것만 많이 나타나니까 분석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아! 한가지 추가 합니다. 뉴질랜드 환율에 거품이 조그 끼어 있습니다. 580원에서 680원 사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830원 입니다.
이민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기마련인데 또 실패의 원인은 자신들 문제인데 왜 이런 얘기만 나오면 실패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의 제도 등으로 돌리는지 모르겠군요.
또 10여년 살면서 갖고온 돈 다 까먹었다고 하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국에도 망하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허지만 모두가 나라를 탓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경솔함을 탓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이민갈 때 한국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 같아서 돌아온다고 하는게 전혀 반갑지 않군요. 자신이 살던 나라를 이제와서 나쁜점을 부각시키는 행위가 자기 얼굴에 X뱉는 행위밖에는..............
홉슨리쿼의 인디안이 빌딩 여러개(놀부네가 있는 건물등)가지고 있고, 중국사람 하고 말레이시아, 홍콩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한국사람 빌딩은 영사관 건물하고 해서 5~6개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돈많이 벌어서 좋겠는데 뭐해서 돈벌었는지 궁금하네. 신입 들한테 소상히 정보좀 주시고 한국 이민자들 불알 두개만 있으면 빌딩 두개 살수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같은 민족끼리 더욱 부자되도록 도와야지. 부자 됬다고들 하는데 방법도 실체도 않밝히니 이거 믿음이 가겠어. 전에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16~18년 전쯤 그친구가 중학생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했는데 정착 써비라는걸 하는놈이 얼마나 사기를 쳐먹었는지 아 글쎄 일행을 태우고 시티에 볼일을 보러 가는데 하버 브릿지에서 속도 위반 사진 찍혔으니 물어내라 해서 500불 줬다는거야. 그때돈 500불이면 지금 한 2,500불은 되겠지. 그시절 한국 교민들이 몇분 않되니까 이런 식으로 신입들 오면 홀라당 벗겨 먹은거아닌지 몰라. 그게 관행이 되서리 신입들 벗겨먹는게 전통이 되어버린 뉴질랜드 교민 사회. 서쪽 아본데일쪽에서도 유학생 가족 정착 써비스 하면서 차 소개비뜯고, 마켓에 쇼핑가서 뜯고(계산할때 즈그들 물건도 얹어서 계산하는 방식), 이거는 완전 봉잡은거야. 이게 뉴질랜드 교민세계의 본색이 아니겠어. 그러나! 진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랑으로 도와주시는여러분들이 계시지. 그런데 그분들은 빌딩을 2개씩 소유하지 못하셨드라고.......그저 아직도 근근이 살아 가시지.......그런데 뉴질랜드의 진짜 문제는 돈털리고, 몸버리고, 자식들 변변한 직장 구하기 어렵고(공부보다는 노는데 즐겨한 사람들과 전공을 잘못선택해서 일자리가 없는사람), 파란하늘 바라보고 소나기만 내리면 뜨는 무지개 바라보고 한숨지으며 살아가는 수많은 교민들 아어찌 잊으랴! 30,000명중에 60명정도는 부자며 빌딩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고. 30,000명 중에 3,000명은 좋은 일자리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고,그럼 나머지 2만6천 여명은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