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페이퍼(일명 빼빠라고 하죠 ^^)를 손으로 문지르시기는 정말 힘드실거예요. 샌딩기가 있음 좋은데..한번 하자고 사기도 그렇고... 가격은 한국에선 정말 싼데 여긴 얼만지 모르겠네요. 여튼 윗분 말씀대로 60방 정도로 다 벗겨 내시고 200방 이상으로 곱게 다져주신 담에 바니쉬를 발라주심 되는데요.
무광이랑 유광이 있구요 갠적으론 전 무광을 선호한답니다. 색이 있는 걸로 하셔도 되구 투명으로 하셔도 되는데 집안 가구랑 맞춰서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