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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10. 17:53 ggoggo (121.♡.200.169)
집을 렌트해서 쓰고있는데요..집 양옆, 뒤, 앞으로 잔디가 좀 있습니다.. 평평한땅이 아니라..앞에서보면 게러지까지 2층인데 뒤에서보면 1층인....그래서 옆은 경사가 좀 심한 그런 집입니다. 이사온지 한달정도 되어서 잔디가 꽤 많이 길어 정리를 해야할것 같은데 잔디깍기를 사야하는지, 잔디깍아주시는 분들께 부탁을 드려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처음엔 잔디깍기를 중고로 알아봤었는데 새거가격도 비싸거니와 중고가격도 쓸만한 기계는 꽤 비싸더라구요. 또 중고를 잘못사면 a/s비용도 많이 나올 수 있고 사용할때마다 드는 기름값도 만만치 않다고 차라리 잔디깍는분께 부탁하는게 더 싸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한달에 한번정도 깍는걸로 하면 한번에 $40정도 말씀하십니다. 일년이면 $500불이 되는 돈인데...것도 만만치 않네요. 좀 비싸더라도 기계를 사서 직접 깍아야 할지 아님 진짜 기름값이랑 이것저것 치면 서비스를 부르는게 나은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잔디관리해보신분들...어떻게 하는게 나은걸까요... 직접 잔디깍는게 그렇게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