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초등학교 Yr 3에 입학은 시켰는데 영어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쓰는 것과 읽는 것을 또래와 비교해보면 너무 뒤떨어져 기가 죽어있어서
맘도 아프고.. 파닉스책으로 제가 가르쳐보지만 능률이 안나서요,...
아이의 끈기가 부족한 편이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북쪽으로 이런 초등학생이 다닐수 있는 영어 학원이나 좋은 선생님 계신가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 이민자들이 자녀교육 때문에 이민을 와서 제일 먼저 부딪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두 같은 경험을 했거든요. y3면 거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린학생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습득을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텀 정도 지나니까 수업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되더라구요.. 저희는 학교에서 나누어주는 리딩북을 매일 외울때 까지 써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세텀이 지나니까 상위권의 리딩실력이 되더라구요. 좀 더 빨리 늘고 싶으시면 일주일에 한두번 과외를 시켜보시는 것두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조급해 하시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