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몰랐습니다. 좀더 세상 돌아가는 뉴스에 귀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150불 벌금을 통지 받았습니다. 제가 알지못해서 저지른 법규위반임을 편지로도 보냈지만 다시 벌금 내라는 통지가 왔네요. 좀 억울하네요, 입구에 안내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버스만 다니는 다리가 있을거라 생각조차도 못해본 저로서는 입구에 안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죠. 어떻게 다시 진정할 방법이 없을까요?
레터 한번 다시 정중히 써보셔요... '표시가 잘 안되잇어서 지금 벌금무는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그건 City Council에 잘못이 아닐까요? 만약 다른 도시에서 왓다면 모르고 그냥 쓸수도 잇을껀데, 잘모르고 후진도 못하고 들어가기만 하면 어찌 못하는상황이라 좀더 표시를 자세히 해놧다면 당현이 아무도 들어가지 않앗을껏을...' 이런식으로 한번 보네보셔요 저도 말잘해서 벌금 240불어치 빼줫던데...
님.. 벌금내라고 얼마만에 날라왔나요?? 수요일날 낮에 왔다 갔다.. 했는데.. --;; 글 읽고 완전 놀랐습니다.. 전에는 상관없이 다 다녔었는데.. 북쪽살고 그 쪽으로는 갈 일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어요.. 그나저나무슨 정신이었나.. bus only는 보지도 못했는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