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에대해....
8 개
3,048
20/02/2010. 16:09
알러븅
제가 고등학교 졸업후 돈을벌어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려고합니다..
집에 부모님이안계셔서 모든자금은 제가 벌거구요.. 어떤분이 멘토링해주셧는대
1. 돈..
고등학교 졸업후 1년간 아르바이트해서 1200만원을 만든다.
2. 뉴질랜드로 바로 날아온다.
3. 사립대학교 Business(경영)학과 1년을 등록한다.
4. 학생비자를 받아서 공부하고 일한다.
5. 2년~3년후 영주권 신청을 한다.
6. 영주권 취득후 국립대학을 다닌다.
7. 대학원까지 다닌다.
8. 결혼한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과연믿어도되는지요..
그리고 저게 가능한지.. 부탁드리겟습니다.
깨몽 121.♡.204.83
영어를 매우 잘하신다면....바로 오자마자 대학 입학이 문제 없겠지만 일단 입학해서 공부한다쳐도 생활비와 학비를 알바로 번다? 대학 다니면서 공부도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꿈!!!!? 그런데 혹시 영어 실력도 받쳐주지 못한다면? 대학 입학을 위한 영어 공부만 하는데도 최소 1년 안되면 2-3년...그럼 언제 일하면서 공부하고 대학갈 돈모아서 대학도 가고...대학 졸업해도 일자리 구해야 영주권 신청 점수가 되는데 여기서 진짜 문제.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 그런데 영주권 받고 대학원가고 결혼하고? 님께서 불굴의 한국인 정신을 발휘 한다해도 10년 후에도 될까말까 합니다. 그 계획대로 된다면 뉴질랜드 이민 못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너무 비현실적인 충고에 가슴이 부풀었군요. 용기는 가상하지만 고교 졸업하고 돈을 모아 20살이 넘어가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뉴질에 경험삼아 한번 다니러 오심이 어떨까요? 현실을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경험한 다음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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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03.♡.127.67
학생이 아직 세상을 모르는 군 격어야 알겠지 몰라도 너무 모르는 구만
몇년후 대학생 되면 워킹 홀리데이로 한두달 와서 여기 실정이나 좀 알고 하게
학생에게 그런말 해준 사람 누군가 ? 학생비자로는 영주권신청이 않되고 취업이 되야 취업비자
로 몇년일하고 나서 영주권 신청자격이 되는 거고 신청했다고 다 영주권주는게 아니고
영어 IELTS 6.5 영어성적표 내거나 정말 재수 좋으면 영어인터뷰 통과해야 영주권 받게 되는거지
IELTS 6.5 점수는 토익 900점 정도 될거고 영어인터뷰하려면 적어도 IELTS 5.0 정도 실력은
되야 영어인터뷰 될걸세. 세상 만만히 보지 말게나 자세히 더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게
그리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게 영어 않되면 영주권받기 힘드니까 ..
몇년후 대학생 되면 워킹 홀리데이로 한두달 와서 여기 실정이나 좀 알고 하게
학생에게 그런말 해준 사람 누군가 ? 학생비자로는 영주권신청이 않되고 취업이 되야 취업비자
로 몇년일하고 나서 영주권 신청자격이 되는 거고 신청했다고 다 영주권주는게 아니고
영어 IELTS 6.5 영어성적표 내거나 정말 재수 좋으면 영어인터뷰 통과해야 영주권 받게 되는거지
IELTS 6.5 점수는 토익 900점 정도 될거고 영어인터뷰하려면 적어도 IELTS 5.0 정도 실력은
되야 영어인터뷰 될걸세. 세상 만만히 보지 말게나 자세히 더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게
그리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게 영어 않되면 영주권받기 힘드니까 ..
Toni 122.♡.138.223
.
우선은 윗 분들의 말씀을 잘 귀담아 들으세요. 현실적으로나 또는 예상치 못한 어려운 점이 다소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모두가 불가능 할 것도 없으니 열심히 공부나 잘하세요.그리고 막상 어려우면 그때 중단해도 되니 지금으로서 그런 아련한 꿈을 완전히 접어버리지는 마세요. 만약에 뭔가 하다가 잘 안되면 저의 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소 부족하나마 힘이 되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영어 하나는 완전히 정복하세요. (정통종합영어 5번만 달달 외우세요 그리고 듣기연습과 말하기 연습도 지금부터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
저의 개인적인 느낌인데 위의 학생은 "학생의 꿈"이 꼭 이뤄질 것 같다는 이상한 예감이 듭니다.
좋은 꿈을 절대로 사소한 이유로 또는 현실과 다소 다르다고 함부로 그 꿈을 접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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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윗 분들의 말씀을 잘 귀담아 들으세요. 현실적으로나 또는 예상치 못한 어려운 점이 다소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모두가 불가능 할 것도 없으니 열심히 공부나 잘하세요.그리고 막상 어려우면 그때 중단해도 되니 지금으로서 그런 아련한 꿈을 완전히 접어버리지는 마세요. 만약에 뭔가 하다가 잘 안되면 저의 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다소 부족하나마 힘이 되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영어 하나는 완전히 정복하세요. (정통종합영어 5번만 달달 외우세요 그리고 듣기연습과 말하기 연습도 지금부터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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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느낌인데 위의 학생은 "학생의 꿈"이 꼭 이뤄질 것 같다는 이상한 예감이 듭니다.
좋은 꿈을 절대로 사소한 이유로 또는 현실과 다소 다르다고 함부로 그 꿈을 접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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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 125.♡.242.209
일단 사립대학교 국립대학교 큰 차이 없습니다. 단지 학교/학과가 차이가 있을뿐...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결혼해서 영주권 받는다는건 상당한 위험이 있습니다.
결혼은 사랑/믿음 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이익이나 목적이 주가 되면 위험해집니다.
(위험하다는게 법적으로도 포함되고, 아무튼 신세 망칠 가능성이 많아지겠죠. 이 세상이 나 혼자 약은건 아니니까요)
일단 가능성이 있는지를 영어공부를 하면서 판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권하는 사항은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이민입니다.
한국어로 학점따는게 영어로 따는거보다는 쉬울겁니다.
그리고 비지니스쪽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영주권에 필요한 잡오퍼를 받을수 있는 회사들이 많다는 대신, 실질적인 취업이 그다지 높지 않다(경기 침체로 인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결혼으로 영주권 따라고 추천하시는 분들...
미혼이시라면 그런 상대 만나시길, 기혼이시라면 그런 사위/며느리 얻으시길...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결혼해서 영주권 받는다는건 상당한 위험이 있습니다.
결혼은 사랑/믿음 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이익이나 목적이 주가 되면 위험해집니다.
(위험하다는게 법적으로도 포함되고, 아무튼 신세 망칠 가능성이 많아지겠죠. 이 세상이 나 혼자 약은건 아니니까요)
일단 가능성이 있는지를 영어공부를 하면서 판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권하는 사항은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이민입니다.
한국어로 학점따는게 영어로 따는거보다는 쉬울겁니다.
그리고 비지니스쪽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영주권에 필요한 잡오퍼를 받을수 있는 회사들이 많다는 대신, 실질적인 취업이 그다지 높지 않다(경기 침체로 인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결혼으로 영주권 따라고 추천하시는 분들...
미혼이시라면 그런 상대 만나시길, 기혼이시라면 그런 사위/며느리 얻으시길...
fall in love 124.♡.142.52
일단 대학교에서 한인학생 동아리 활동 같은거 열심히 하시면 영주권 가지고있는 한국인 여자분 꼬시기 쉬워요... 제 친구도 그렇게 해서 영주권취득하고 잘 살고있습니다... 그게 제일 쉬운 방법이죠... 여기서 자란 한국인여자분들이 좀 순진하죠... 그리고 돈도 많으면 쉽게 fall in love 하게 될수있어요... 농담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