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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010. 04:28 ilovejade (112.♡.94.133)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죄송합니다"라는 글로 10226번 글을 올린사람입니다 제가 다시 이 게시판을 찾은 이유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릴때 까지만 해도 뉴질랜드 생활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제 글에 대해 여러분들의 많은 용기와 격려가 큰 힘이 된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1500회가 넘는 조횟수 , 10개가 넘는 댓글 그리고 13통의 메일등 많은 관심에 조금은 당황스럽기 까지 했지만 그만큼 아직은 우리 동포분들이 정이많고 따스하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착서비스 명목으로 수수료를 거론하시는 분도 계셨고(유학원 아닌 개인도 이런것을 업으로 하시는 분도 계시나봐요) 또 어떤분은 정착서비스 별거 없다 와서 부딪히면 된다 라고 하셔서 좀더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잘 알아보고 준비해서 긍정적으로 실천해 보려합니다
많은 조언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 뉴질랜드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 수원에서-
참 별별 분이 다 계시는군요 특히 윗분 .. 당사자가 올린글은 읽어보지도 않은것 같은데 혼자 신나서 이민이 어떻고 영어 점수가 어떻고...마치 질문자가 영어는 바닥이고 가진건 별로없으면서 이민에 목매는 사람으로 새롭게 인물창조 하시네요 그냥 편하게 한 1년 살아보면서 소중한 추억 얻는다지 않습니까 대체 누구에게 답변하시는건지 필터링이 아니라 그냥 버려야할 답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