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고 싶은데요.... 한 수 가르쳐 주십시오~

집 사고 싶은데요.... 한 수 가르쳐 주십시오~

23 3,999 에니에스
먼저.....

방 3~4개 정도의 크기구요....
가격은...$ 500.000 ~ $ 600.000 사이면 좋겠구요.
지역은 알바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영주권도 없구요... 가능성도 그닥 있어 보이지 않는 상태거든요 ^^
만약 사게 된다면 대출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세금이나.... 기타 조심할 사항들.... 선배님들 좀 가르쳐 주세용~~ 
애버니
저기 있자나요??? 영주권 해결되고 나중에 사세요....그냥 나중에....집 그냥 가지고 있으면요 집값 안오르면 유지비가 비싸서 까지기 쉽습니다 거기다가 체류 자격도 일정치 않은 상황에 렌트주고 한국가면 집 ㅡ망가지지 팔기 어렵지.....그리고 지금 상황이 집을 살때입니까?? 세금이며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인상이며....온통 지뢰밭인데......그까지것 10%로 떨어졌다고 성급하시면 안되지요 뉴질랜드는 적어도 환율이 600정도 되야지만 부동산의 환경이 조성되겠지요?? 지금은 아닙니다 모기지세일로 현재도 20%이상 떨어진 물건 널렸습니다......
쪽집게..
애버니 당신은 한평생 당신은 랜트살다가  죽을 팔자임...ㅉㅉㅉ
집주인
'애버니'님 말씀 틀린내용 없습니다.  맞습니다.  우선 영주권부터 해결하시고, 차근차근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최근에 비새는집에 대한 기사가 많습니다.  미리 조사해두시고, 나중에 섣부른 결정을 하지않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루루
1940년 부터 현재까지 10년마다 집값이 어케 변했는지

꼭 한 번 보시기를..
커피마시며
현금으로 집 사실거면 모기지 부담이 없으니 괜찮지만 집사는데 모기지가 많이 필요하면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모기지 이자와 두달에 한번씩 내야되는 재산세가 점점 버거워지면 편안한 내 집이 되지 않더군요.

위의 루루님처럼 집값이 떨어져도 진득하게 사시려면 영주권도 있어야 되구요.^^
에니에스
좋은 조언들....감솨합니다....꾸벅~~~
powerizer
지금은 집 사는 것보다 렌트 하는게 더 경제적 입니다.

현지 뉴스에 나오더군요.
돌아가는 상황
뉴질랜드 경기 동향과 부동산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1년-2년 만 더 지켜 보세요  20-30%  더 빠질 확율이 높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모기지 세일

엄청 나올겁니다..  너도 나도  죽겠다 할때  집 사면  됩니다  적어도  무릎팍 밑에서 살 기회가

앞으로 1-2년 사이에 올겁니다  현재는 허벅지-허리 수준입니다 

주택 하락 시작한지 몇년 않됬습니다  앞으로 1-2년 더  하락하면  그때가  기회로 보입니다

지금 전혀 서두르실 필요 없습니다    은행에서  대출금 회수하려고  경매 사태가 날때가 바로 집 살때

입니다..  이제  시작된겁니다  1-2년 무조건 기다리시면  50만 -60만불 짜리  10만불 정도 더 싸게

살수 있습니다  2001년  40만불짜리가  현재 70만불 합니다  이런 물건 50만 중반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여기 돌아가는 판을 읽으려면  10년은 지켜봐야 합니다  뉴질랜드는 상승 8-10년  하락 8-10년

아주 느린템포로 움직입니다 .  기다리세요  한 일이년 더
종이화폐
돌아가는 상황님

아주 정확하시다에 한표!
zz
대충 보아하니 다들 집들 살려고 하시는 분들이갑네요..^^,, 파시는분들은 다르게 얘기하겠죠..저런말 믿다가 나중에 집값올르면 누가 책임지는지 쩝.. 자고로 돈이 얽히면 남의 말은 좀 가려듣는게 중요합니다.
주택보유자
주택구입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살 여력이 있을때가 가장 적정한 싯점입니다.

물론 세상의 이치가 올라가면 내려감이 있지만 몇년주기로 올라가고 내려가고하는 그런 규칙적인 법칙은

전혀 없답니다. 오히려 법칙운운하는 분들이 주택구입을 잘 못하거나 주택이 업는 분들일겁니다.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과 잘 협의해서 잘해보세요- 잘되건 손해보건 그것도 본인의 운이 아닐까요?
주택보유자2
댓글 올리기 전에 다른 사람 쓴글 보다가 주택보유자님의 글을 읽고 중단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과 100% 같기 때문입니다.

짝짝짝(박수소리)
애버니
아니! 이렇게나 댓글이.....쪽집게야......까불지 말어라....그냥 지나가면 귀엽기나 하구나....

17년 사는 동안 내가 하던일이 섹션사서 분할하고 집짓고 팔고 하던 일이란다.....

2006년도 말에 43만불에 지어서 65만불에 팔고 나온게 마지막이란다...아가야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너한테 이런 소리 듣는게 우습게만 느껴진단다!!! 그리고 환율 꼭지칠때 한국으로 돈보내서 지금 한국에서 기회보고 있단다...아가야....나보고 렌트나 평생살라고라???

내가 나올때 사람들에게 그랬지 얼릉 팔라고 안팔은 사람들 10만불 이상 까질 각오하고 있지 아마??

쪽집게 니가 아마도 집에 물린 모양인데.....환율 최소한 600대 내려가지 않으면 니네집 아마 재수 없으면 반값 쳐줄때가 올꺼다.....더 물리기 전에 나와라 ......좋게 얘기할때..얼릉...

집값 30%까지고 애덜 과외는 시켜야 되고 니는 고작 할일이란게 청소나 하고 아님 부동산??

요새 부동산 손빠는거 알지?? 모기지 더 얻어서 생활비 쓰는거 알지???

내가 할말이 더 많지만 초보매입자께서 충격 먹으실까봐 더 진행 않한다....

아가야...지금은 폭락의 서막이란다........ㅉㅉㅉ
우리집
집은 필요할때, 가족에 맞게, 모기지 부담안되는 한도 내에서 사시면 되요. 언제가 적기라고 말하긴 뭐해요. 물론 오르고 내릴때를 잘 봐서 이득을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관망만하시다가 아직까지 집 장만 못하신 분도 계시거든요. 님이 필요하시면 그 가격에 맞게 편안한 집을 구매하세요. 그때가 적기입니다.
애버니뷰웅신
17년 이나 했는데, 그러고 사니... 당신도 참... 이코노믹좀 공부하고와 미래 없는사람아. 니가 그렇게 대단하면 여기서 이짓하고 있지 않겠지?
애버니
요위에 드응신아~~ 요새 힘들지???  손가락 빨자니 여편네가 의심스럽고 막일하자니 허리아파 죽을거 같고.....자영업 하자니 30만불은 달래고 한다해도 까지기 십상이고 만만한게 부동산인데 그것도 내 들어가는돈이 더많고 사람들은 사지않고 초치는 소리만 하고 아주 죽겄지??

그리고 이코노믹이뭐니 이코노믹스 아님 이코노미라고 해야지......그 실력으로 뭘하길 바라니 참으로 대견 스럽다.....혹시 홈스테이 하는건 아닌지...거기 시간으로 12시 다되서 컴 한다면 홈스테이구먼....

홈스테이면 그냥 재밌게 살어 이런데 들어오지 말고.......세금도 재밌게 낼수있으면서 사서 욕먹나?

그리고 열등감 가지지마.....열등감을 가지면 거기 겨울에 죽어!!! 키위들이 다 너만 싫어하는거 같거덩.....햇빛안드는 방에서 열등감과 추위에 니 몸도 언단다.....그냥  니일이 아니면 가면 될걸 왜 껴들어.....응....

그리고 너 난독증이냐....아님 내가 한말에 당황되서 그러니??? 여기 한국이라고 글에 쓴거 안보여???

8시에 퇴근하고 컴 하는게 이짓이냐???  드응쉰~~~저런걸 왜 입국을 시켜 가지고 뉴질랜드 물을 더럽히나 몰라!!!에라이...드응신아~~~그냥 지나가.....
ahrrurwk
16년전 이민 왔을때 나에게  집 팔려던 부동산 하시는분, 아직 집을 못 샀다. 너무 재다가.. 너무 알면 병이다.
김치
집사라 올해부터퍽등한다 명심들하시라
냄비 뉴질
주택은 돈도 벌고 가족의 행복도 지키고, 일거 양득입니다.

여유되면 반드시 빨리 사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15년 동안 못사신 분들 ...꽤 많으셔요

늦었다 생각 될때가 가장 빠른때라는것,,,,길게 보면 명언입니다..

오르던 내리던 우선 집한채 장만하셔요...
에니에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애버니
에니에스님.....제가 괜한 악플에 열이 받아서리.....소란 피웠네요.....93년도 부터 많은 한국분들이 부동산 때문에 울고 웃고 한일을 여러차례 보아왔기에 그래도 선배로써 경험담을 말씀드렸던 겁니다

뉴질랜드에서 정말로 웬만한 직업을 갖지 않고서 혹은 한국에 건물(?)이 있지 않고서는 아무리 집사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하더라도 집을 사서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물며 영주권도 없으신 와중인데 집을 덥썩 산다는건 너무나 앞뒤를 안가리는 일이란 얘기지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 정말로 돈이 많고 모기지 안얻고 산다면야 오늘 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사면 되지요 저와이민동기들중 다수 약60%정도가 호주나 한국으로 떠났지요 그리고 남아있는 분들은 거의 100%가 자기집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게 오랫동안 버틸정도면 다들 능력이 있는 분들 아니겠어요?? 어쨋거나 오래버틸 능력이 되는 분과 돈이 많으신 분들은 집을 아무때나 사셔도 견딜수 있다는 평벙함 얘기고요 ......신분이 불안하거나 능력이 쫌 모자라다면 쫌 기다렸다 사시는것도 한 방편이란 말씀이지요.......환율 600대까지만 기다리세요...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모르지만요.....저두 그때되면 다시 투자를 시작 할려고 해요 오늘 환율이785이네여 ......

건투하시고요......행복한  뉴질랜드 생활되시길 I hope it works very well~~ good luck~~
hasa
댓글이 굉장히 많길래 들어왔더니 조금 볼썽 사나운 장면도 있긴 했지만 마지막에 애버니님께서 잘 마무리를 해주시니 나름 흐뭇(?)하네요. 전 처지가 집을 장만은 커녕 렌트비 내며 살기도 버겁지만, 여러 분들의 얘기를 읽자 하니 지금 사는 것처럼 굳이 그런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들고, 정말 기회가 된다면 그때 꼼꼼이 따져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지네요. 모두 모두 행복!!!
want to sell a …
Do you wanna buy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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