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키우는 5개월된 강아지 숫놈이 있는데 거세 수술을 시켜야 하는지 판단이 안서 글 올립니다. 작은강아지라 계속 집안에서 키울 계획입니다. 병원에서는 6개월 되면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옳은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험많은신 분들의 좋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의견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느 동물을 막론하고 동물(생물포함)의 사는 의미가 궁극적으로 종족 번식에 있다고 봅니다. 사람도 동물인 한에서 마찬가지이겠죠. 그렇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것은 어쩌면 그 개의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제거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껍데기만 남은 동물을 우리가 좋아하는 형상이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