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네모라(Dannemora)에 사는 아이들 아빠입니다 얼마전 저의 워크비자 신청중(아직 받지 못함)에 아이들 먼저 학생비자를 받아서(3개월 임시비자) 보타니 칼리지에 입학원서를 가지고 갖습니다만 학교측은 아빠의 워크비자가 정식으로 나온 후 신청하라고 합니다 또한 큰아이(고3)가 영어가 부족하면 한 학년 낮추어 입학하는 것도 곤란하다고 합니다. 저의 에이전트는 아빠 비자가 진행중이라고 하면 통상 입학허가를 한다고 했지만 학교측은 교칙에 의한 것이라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1. 비자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 또는 학교측에 이의신청을 해야하는지요? 2. 위의 조건으로 입학이 가능한 학교를 찾아서 이사를 가는 것이 가장 빠른지요? 학교문제를 저 나름대론 알아보고 왔지만 부족했나봅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부모의 워크비자가 심사되는 동안 입학 연령의 자녀에게 3개월짜리 학생 비자가 나옵니다. 워크비자를 심사하는 동안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정부가 배려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뉴질랜드의 배려라고 할까요. 그런데 그것을 받아주지 않는 학교가 있다니 좀 웃기네요. 그것은 학교 인존이라면 시민권자와 동일하게 입학할 권리가 있는 3개월 오픈 학생비자입니다. 하지만 학교 재량이라고 우긴다면 할말 없겠군요.... 보타니 컬리지는 좀 까다롭게 군다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학교랑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주변에 다른 학교를 찾아 보셔야 할 것 같군요. 먼저 학교에 찾아가서 입학 상담을 하시고 인존으로 이사오면 받아 주겠다고 하는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제 클라이언트도 위크비자 심사중에 자녀들이 학교를 다닐 수 없는 것이 교육의 기회를 주지 않는 것으로 비쳐질까 염려해 임시 학생비자를 내주는 추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타니칼리지 경우는 아니지만 인근의 칼리지에는 자녀들이 입학한 경우가 있었다고 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님 말씀처럼 이런 조건으로 입학이 가능한 학교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