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있으면 아무래도 들어와서 할 일은 있겠지 싶어 한국에서 부터 메일로 뉴질랜드 네일샾에 메일로 이것저것 여쭤봤었네요. 답은... 수료를 한것만으론 아무소용 없구요, 자격증도 있으면 나쁠껀 없겠지만 자격증이 있다고 여기서 대우가 달라지는건 없다고 하구요, 아크릴릭이나 젤이나 아트...뭐 그런 응용기술들 보다는 기초관리라도 실무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현지 네일샾에서 조언해주시는 바는 기본적인 수업을 수료하고 돈을 못받더라도 한국 네일샾에서 경험을 많이 쌓고 오라고 하시네요.
젤네일은 많이 안하시는것 같고 아크릴릭은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화려하게 하는게 아니라 기본관리에 원톤이나 프렌치 정도 하는것 같구요
오히려 손관리 보다는 네일샾을 많이 돌아다녀보니
발, 종아리까지 관리하는 공간이 더 많아요. 종아리 맛사지까지 겸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더 궁금하신것 있으면 메일 주세요
저도 들어온지 얼마 되지않아 많이는 모르지만 ...그래도 같은 공부 한 사람으로써 정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