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데리고 물설고 낯설은 이땅에 온지도
어언 8년입니다.
아무리 장애인의 천국이라고 하지만
가끔 아니 자주 아이를 보고있으면 한숨이 나오는건 부인못하겠네요
이제는 성인이 되고보니
다른집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앞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갈지
같은 고민 있으신분 정보라도 교환했으면합니다.
우리 아들은 90년생이고 자폐(요즘은 발달장애라고하지요)증입니다.
mychang62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