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이신듯 한데, 윗분 말씀처럼 치안이 가장 걱정되는군요. 덧붙히자면 개인적으로 북섬보다 남섬이 덜 친아시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약 2년전 여행간적이 있는데 package 로 안가고 렌트카로 나름 여행객 안가는 곳으로 가니까 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빼고는 "응?? 아시안?? 백과사전/TV 로는 본적이 있는데....? 어?? 근데 영어 할 줄도 아네?" 표정으로 보더라고요. 대신, 오클랜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순박함도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분명 아이스크림 one scoop 시켰는데 4번 떠주고 1번 떠준 가격 받기 등등, 오클선 거의 사라진 순박함...). 되도록 혼자 오시지 마시고 정 오신다면 여러사람이 같이 다니는 package로 다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