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억울해서 어디 하소연할곳을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모식품점에서 $7을 받고 6개월동안 일을했었는데요... ㅠ 그땐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잘모르고 있었거든요 ㅠㅠㅠ 제가 좀 무식합니다 ㅠ 한국 기준이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 법대공부하고 있는 친구한테 다 말해줬더니.. 이거 법적으로 소송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속시원하게 고발하고 싶은데요... 만약에 제가 고발한다면 보상금 다 받을수있나요? 중요한건 그 주인님이 below minimum wage 로 페이를 했다는거.. 그리고 그 주인님이 이글을 읽고계시다면 주의하세요. 고발들어갑니다...
당신은 신고하고 한국 들어가 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이곳에 남겨진 사람들은 주인은 주인데로 힘들 것이고 유학생들 워홀들에게는 전부 같은 족속으로 취급당하게 될테니 더더욱 부당한 데우를 받게 되겠지요.
세계 어디를 가든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미니멈 웨이지 주고서는 영어 잘하고 일 확실히 하는 영주권자 시민권자를 쓰지 영어도 못하는 일도 어중간이 하고 신원도 확실하지 않는 사람을 쓰는 사람은 더욱이 같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도와주려고? 그런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의 동의 하에 정말 형편없는 임금을 받으면서 일을 한 것인데 일 할때는 짤릴까 두려워 말 못하고 이제 돌아간다고 하니 신고하고 보상금(?) 을 받으시겠다고요? 보상금이란 것은 없습니다. 아마도 사업주를 협박해서 돈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임금을 준 사업주는 정말 나쁜사람이고 하루속히 없어져야 하겠지만 당신같은 사람은 더더욱 쓰레기 같네요 세상 그렇게 살지 마세요.
요즘 호치민 관련 베트남 관련 글을 읽고 있는데 그들이 왜 망했는지 아십니까? 요즘 젊은사람들 한국 돌아가는 것과 비슷한것 같아 씁쓸합니다.
아무쪼록 노동자의 눈에 거슬리는 업주들은 노동자들이 합심 단결하여 업주들을 망하게 해야 노동권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업장이 주인들이 망하는 한이 있어도 우리 노동자들은 투쟁해서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나 혼자만 죽을 수 없습니다. 다 같이 죽어야 합니다. 상생은 필요 없습니다.
이 뜻인것 같은데 신고할 영어실력 되면 최소인금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처음부터 일 했을 터인데....
아무도 그 최저임금도 주지안는곳에서 일하라고 강요 협박 납치하지 안습니다. 내가 영어되고, 합법적으로 일할수있으면 왜 모하러 $7주는 식당에서 일할까요??? 본인 사정봐서 선택한 본인의 결정입니다. 본인이 영어 안되고 합법적으로 일할수없어서 본인이 선택한것이니 너무열받지 마세요. 궁금? 왜열받죠??? 여기 한국사람들뿐이 안보는데, 여기에 자격?안돼는 본인6개월간 써준 한국식당 신고 한다고 협박이나 올리시고....... 이게 뭔일인지 한국사람들끼리 부끄러운줄아세요....... 참고로 제 옛날 플랫메잇은 워홀비자있고 영어한 인터미디어정도뿐이 안돼는데도 키위 레스토랑서 최저임금받고 일했씀. 본인이 제 옛날 플랫메잇 보다 났다생각하면 키위 레스토랑서 최저임금받고 일하면됨!!!
그런데요 젤 위에 글 적으신분...영어 잘하고 여기 영주권 있고 일도 잘하는 분은 미니멈 받고 일 하겠어요? 풀타임에 매니저 급 이상이면 최소 년 3만불이 최저 임금인거는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세금 신고도 안하셨을 텐데....그럼 세금 안낸 만큼의 세금이라도 더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정부에 낼 세금 당연히 때먹고 그렇다고 페이로 준 것도 아니고 두 배로 챙기셨네요...그래서 캐쉬로 주시면 최대한 미니멈은 주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당신의 미니멈이 아니라 법적 미니멍으로 계산을 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