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 이민법은 나라경제 어두워지면 동양인(특히 한국인-중국인은 커뮤니티가 잘 정비되어 가방하나 들고 들어와 부자되기도 함) 돈빼기위해 일시적으로 반짝 했다가 정말 정착하기에 어려운 여러가지 함정을 제도적으로 만들어 놓고,망해, 다 털고 돌아가게 만들죠.신중히 생각하세요.그게 약 십년주기로 반복되는군요.
캐나다도 만만치 않아요 ㅋㅋㅋㅋ 캐나다에서 돈벌기 쉬운줄 아나요? ㅋㅋㅋ 경쟁이 얼마나 심한지 알기나 하신지??? ㅋㅋㅋ 캐나다갈바에 한국에 그냥 있는게 더 좋죠...그리고 뉴질랜드에서 먹고살기 더 쉬워요.. 여기서 괜찮은 교민들 만나면 좋은 정보공유하고 잘 될수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서울대나온 한국인들도 대부분 청소나 주방일 한다던데.. 여기랑 거의 비슷한거 아닌가요?
위의 toni 라는분 저는 그분 얼굴도 그 무엇도 전혀 모릅니다만 언제든 그분이 하는말은 참으로 신임이 간다 생각 됩니다 아마도 웰링턴 쪽에 사시는분 아닌가 하는 저만의 추측도 갑니다만
다방면에서 지식이 풍부 하시다는 생각과 교민들을 위해서 많은 정보와 알거리를 제공 하시는 것은 언제 보아도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환갑이 넘은 나이지만 이민 온지도 어~언 10년이 넘었지만 뉴질랜드가 참 복지국가라는 생각은
저벌릴수가 없네요
더 더군다나 한국에서 심장수술을 하고 어떤 면에서 보면 정상인이 아닌자를 받아 들여 지금껏 지극 정성으로 치료해 주며 보살펴 주고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뉴질랜드에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할듯 합니다
물론 처음 이민 신청시에는 그것으로 인해(심장수술) 이민 신청이 기각 되었었지만 수술을 담당한 한국 의사의 다시금 첨부된 소견서로 이민을 허락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들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보았던것이었지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어느 나라 어느 사회든지 어두운 면 어디엔 없겠나요?
toni님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하는 말마다 구구절절 틀린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보통 여기서 의지도 의욕도 없이...수당이나 받으면서 근근히 사는 사람들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지요.. 뉴질랜드도 한국못지 않게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젊어서도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많은 나라입니다.
왜 이민와서 일 안풀리는 사람들 넑두리로만 들리는지,, 주변에 돈도 한국에서보다 잘 벌면서 잘먹고 잘사는 교민들도 많은데.. 여기 부자된 교민들도 엄청 많아요.. 장기사업비자 열린후에 찌질이들이 한동안 들어와서 미용실하고 허접한 스시샵, 데어리, 런치바등 말도 안되는 비지니스들 마구잡이로 사고팔고 하면서 사기도 당하고 시끄러워졌지만.. 안풀리는 사람들 얘기는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나이가 분명 벌어놓은 돈으로 여가생활이나 즐기면서 노후를 맞으실 나이는 아니라 열심히 일하셔야 될텐데, 영어가 부족하면 당연 제한이 있지만 영어만 극복하시면 실업률도 낮은 이나라에서 기회는 무궁무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