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교사가 교육자료를 박스로 가지고 다닙니다. 엄청난 양의 교재를 교사들이 해마다 만들어 가르칩니다. 그 노하우나 경험도 없이 학생이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고르고 골라서 나누어 주는 프린트 물이나 교재 한권 옆에서 같이 쳐다보면서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값이 싼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호하는 사람은 철모르고 덩달아 유학 온 묻지마 유학맘들이 해 놓고 자기들끼리 좋다고 핑계대는 말 뿐입니다. 해보면 이런 유학 맘들 정말 힘듭니다. 20센트 짜리 동전으로 과외비 주고 자기 자랑만 합니다. 그런데 그 아줌마들 20 퍼센트는 여기서 몇달 있다가 키위. 마오리와 바람난다는 것.
본인의 공부나 열심히 하여 장래를 잘 준비하세요.
뉴질랜드 대학 교육 내용 참 좋습니다. 열심히 해야 다 소화할 수 있습니다. 매주 읽어야 할 책의 분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키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