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5월17일 보내서 이달 17일에 도착했고 지금 통관절차 받아서 담주에 받을 예정인데요.콘테이너하나하고도 훨씬넘어서 좀 많이 나왔어요.거기다 첨에 호주로 갈려다가 이쪽으로 온거여서 좀 비싸게 한 덕분에 한군돈 거진 870만원정도 나온것 같네요.거기다 여기 통관비가 뉴질돈으로$350 인스펙션들어가서세금이 $600정도 나온다더군요.근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희 이삿짐때문에 너무 맘고생심하게 해서요...차라리 되도록이면 특히 전자제품은 안싸갖고 오시는 게 좋아요.저도 김치냉장고니 뭐니 새걸로 사서 보냈는 데 여기 전압때문에 트랜스를 다써야 하고 뭣보다 전압바꿔준다는 말에 속으면 안된답니다.저희 딤채거 샀는 데 거기 직접 통화까지 했는 데 직원말이 절대 안된답니다.그냥 트랜스 쓰다가 망가지면 버리라더군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