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지 않습니다.

주파수 즉 진동수는 나라마다 규격을 달리 하여 한국 60Hz(hz은  주파수의 단위로서 초당 몇번 + 와 _ 가 교체 되는가) 입니다. 따라서 주파수는 전자 제품 중에서 특히 모터 부분에 영향을 줍니다, 교류 단6상 모터의 경우 한국제품을 그대로 가져 오면 여기에서는 천천히 돌아 갑니다. 한국 전자 제품을 뉴질랜드에 와서 트랜스를 써야  좋은 경우는 이 hz 보다는 전압때문 입니다, 한국은 220 v 뉴질은 240V 전압이 높은 관계로 전자 부품의 수명이 짧아지는 관계로 트랜스 사용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전압이 240v  라고는 하지만 변동율이 상할 10% 정도 되므로 210v - 265V 까지 수시로 변동 합니다, 이 변동율은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이 먼리 송전되다보면 현지에서 순간적인 사용량 변동에 따라서 그때그때 보충을 해주지 못하는 결과로 전압 상승이나 강하를 보여주는것으로 필연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고전압에 의한 가전 제품 보호를 위해 트랜스의 사용이 요망 됩니다, 특히 한국으로부터 바로 들여온 제품의 경우 수명이 길지 않은 이유가 전압에 기인 합니다. 또 위 분의견처럼 트랜스는 50Hz 를 60Hz으로는 바꿔주질 못합니다.

한예로 한국의 쿠쿠 전기 밥솥이 히터형은 이곳에서 잘 사용되어지지만 Ih형 (고주파 유도 가열식)모델은 수명이 1년 정도박에 못가더군요,,참조 바랍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보면 한국제품 도란스 없이 10년 넘게 잘 들 사용하고 계시던데.....잘은 몰라도 그냥 모터 돌아가는 제품은 도란스없이 사용해도 상관없고, 무슨 센서가 있는것은 도란스 사용하는 편이 좋다고 하던데,.....자세히 아시는분 어떤것을 도란스 사용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가전 제품은 약 10% 정도의 전압차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220V용이므로 240 정도까지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지속적인 과전압은 기계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부실한 제품은 금방 고장이 나고, 튼튼한 것은 오래 견디지요.

- 전기 장판처럼 단순한 가열 가전제품은 온도 조절이 아주 힘듭니다. '약'으로 놓아도 '최강'의 열을 냅니다. 자동 온도 조절기는 고장이 자주 납니다. 변압기로 전압을 낮추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이 장착된 제품은 변압기를 사용해도 쉽게 고장이 나거나 오작동합니다.

- 모터가 달린 제품은 모터의 성능이 한국에서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제품은 전압만 맞추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 가져오는 변압기는 220V에서 테스트 한 것이라 여기에서 사용해 보면 눈금보다 훨씬 높은 전압이 나옵니다. 240을 220으로 낮춘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죠. 하지만 실제 전압을 재보면 감압이 아니라 승압 (250V) 된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게 되겠죠. 반드시  전압측정기로 확인 후 사용하세요.

이상은 십오년간의 경험이었습니다.

맞습니다. 테스터기 필수입니다.

거의 모든 제품은 도란스?(트랜스 포머)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영향을 받을 만한 제품으로는 모터류가 들어간 제품 예를 들면 세탁기, 혹은 응축기가 들어가 냉장고 등입니다.

모터도 AC모터를 사용하는경우에 영향을 받습니다.

 한국전원과의 차이는  전압과 주파수가 있지만,  현재 우리가 사요하는 트랜스는 전압만을 한국전압으로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주파수는 50헤르쯔로 그대로 전압만 낮추어서 사용하게 됩니다.



1, 전압의 경우 한국은 220볼트 뉴질랜드는 240 볼트를 사용하는데, 실제 피크 전압의 차이는 이보다 훨씬 큽니다.  교류전압으로 볼때 20볼트는 최대 60볼트정도의 피크치 차이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전열기구의 온도조절이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별도의 온도센서를 갖춘 고급제품의 경우는 무난히 사용 가능합니다.



2, 주파수 :  한국은 60헤르츠, 뉴질랜드는 50 헤르츠를 사용하는데, 주파수의 변화는 모터류의 회전수와 토크에 밀접하게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뉴질랜드에서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도란스로 전압을 낯춘다고 하여도,  소음이 심해지거나 성능저하가 심합니다. 따라서 냉장고 내의 응축기의 성능이 제성능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그리 신통치 못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이러한 가전제품을 성능저하 없이 사용하려면,  일반 트랜스로는 안됩니다.

이에 맞는 전압과 주파수를 조절하는 장치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대표적인것이 CVCF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수십만원 이상의 고가 품이라 아마도 사용은 힘들수 있습니다.

참고로 직접 CVCF를 만들 경우 부품비가 대략 8만원정도 소요됩니다.

도란스 설명서에 기재된걸보면 200으로 맞추라고 되어있던데...200으로 맞추고 사용하는게 정말 맞는건가요..?사용하면서도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