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저도 오늘아침에 사랑니빼러 greenlane hospital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치과에서 사랑니 빼는게 좋겠다 시며 오클랜드 병원에 예약해 두면 시간 되는대로 연락해 준다기에 예약하러 병원에 갔더니 치과는 greenlane병원으로 가라더라구요. 전화예약 안받는다며 직접가야 한대서 갔더니 새벽 7시에 병원앞으로오면 일단 하루 진찰하고($40) 다음에 뽑을수 있다며 (150~200each) 다시 오랍니다. 근데 오늘 7시에 갔는데 벌써 앞에 20명! 보통 6시 부터 기다린답니다.
저도 jane님 처럼 그린레인에 병원에서 뽑았는데 처음엔 연세치과가서 사진찍고 사랑이 빼는 비용이 엄청나고 연세치과에서는 수술해서빼야되는 거라서 복잡하다고 해서 다른곳 추천해준곳이 위에 병원인데 사랑이 한꺼번에 세개 뽑긴했지만$100밖에 안받더라구요. 그게 삼년전일이긴 하지만 치과의사가 한번와서 여러개 뽑아도 한개만 뽑아도 가격은 같다고 이왕뽑는거 한번만 아프고 말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선 사랑이 세개씩 한꺼번에 안뽑는다고 했더니 상관없다면서 한꺼번에 다 뽑았는데 부분 마취만 하고 뽑았는데 시원하게 뽑혔습니다. 저는 가서 안기다리고 연세치과에서 연결을 해주에서 예약하고 가서 뺐어요. 잘알아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