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볼록튀어나온곳이 못을 친 자리이며, 못 친 자리는 양철밑에 사이목이 버티고 있는 자리이니까요. 양철지붕을 보시면 못을 친 자리가 동일한 선을 따라서 있을 것입니다. 그 못자국 위를 밟으셔야 됩니다. 체리픽커는 전기공사하는 분들이 이용하는 기중기같은 기계를 말합니다. "Hirequip"같은 곳에서 렌탈해줍니다. 하루에 $150정도 합니다.
참고)이곳에서 제일 많은 ACC사고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치는 경우입니다. 몸을 어디에 묶고 하시는 것이 좋고 날씨가 맑은날 하셔야 합니다. 물기가 조금만 있어도 잘 미끄러지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