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저분 말이 맞습니다. 제일좋은회사입니다. 약간의 보증금걸고 , 저들은 집을지으면서 자주 보고 해줍니다, 늦어지는 이유,자재에 관한것등등. 집이완공되면 과일바구니,와인과 함께 집키를줍니다. 당분간 계속와서 잔디 집안 구석구석 점검을 해줍니다. 중도금도 없었습니다. 한국분들한테 맡겼다가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견적이 얼마인지...원하는 건축구조가 무엇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견적이 1500정도라면...키위 회사는 물건너 갔구요...1700정도라면...가능해 집니다...(아주 베이직하우스죠...노 옵션...)그래서 한국업체를 선택하죠...(어설픈 회사보다는 좋은 한국빌더(좋은사람이 중요합니다...???매우중요),,10개이상은 팀들의 공사의 합체이고요...건축회사란 사실은 코오디네이터 기능만 한다고 보아도 됩니다...이러한 건축회사는 개인 빌더일수도 있고,,,회사일수도 있죠... 건축구조는 보통 외벽이 무엇이냐로 사람들이 이야기 하죠...사실은 인테리아 가 가장큰 비용의 차인인데도 말이죠....보통 브릭이나, 프라스터(인셀클레드)은 아무나에게... 특별한 bach스타일 + 콘크리트 구조(요놈,,,가격말하기 힘듭니다...파넬이나,,미션베이-코히라마라 동네의 새집(근 3년동안)50%정도이상이 이놈이죠...고급동네의 새 트렌드...)한국분이 이쪽에서 일하는 분이 한분 있죠... 보통 노멀하다고 생각되면...좋은 한국빌더 만나세요... 이름만 벗듯한 여기 회사들 다 별거 없습니다....(쇼룸,,,돈바르면 다 됩니다)
여러채 집을 지어본 경험자로서 소버린과 유니버설의 차이를 말씀드릴게요 유니버설과 소버린 이 두 회사가 제일 괜찮은 건축회사인건 맞습니다. 둘다 괜찮은데 소버린은 처음 견적을 낼때 추가비용을 제외하고 계산합니다. 나중에 들어가는 돈이 꽤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예를 들자면 소버린의 초기 견적은 집만 짓는 가격을 책정한 것이고, excavation 이나 드라이브웨이 까는 비용, 조경비용 이런것들은 별도로 추가 부담하셔야 됩니다. 유니버설은 맨 처음 가격을 책정할 당시 집에 들어갈 모든 비용을 다 계산합니다. 일단 계약이 끝나면 가격변동은 없습니다. 계약시 보다 실제로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될때는 회사에서 부담하고 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들면 차액을 고객에게 환불해줍니다. 소버린과 유니버설의 가격 차이는 히든코스트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구요, 그 외에 시그니쳐, 메리디안, 골든홈스 이런데도 괜찮고, 마스터 빌더 회사에서 지으시면 웬만해서는 크게 말썽 없습니다.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본인 마음에 드는데로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좋은 집 지으세요 그리고 윗분께서 잘못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유니버설은 10년전 싱가폴 회사에 팔렸고, 그 이후로도 키위 경영체제는 변한것이 없습니다. 땅을 보유하고 택지개발을 하는 유일한 키위건축 회사로 알고있습니다.
소버린에 한표! 집을 짓고 싶은 꿈을 가지고 왠만한 건축회사 오클랜드 동서남북의 거의 모든 모델하우스를 거의 돌아 보았죠. 결론은 소버린으로 났지만, 저희는 사정상 다음기회로 단층으로 지으면 똑같은 건평사이즈라도 가격차이가 아주 많이 나더군요. 2층으로 지을 경우는 소버린에서 작게 방4개에 더블 게라지를 37만불 정도로 6개월전에 들었구요. 거기에 이것저것 추가하고 넓게 지으면 그거야 50만불이 될수도 있겠죠. 설계에서 시티카운슬 허가받고 집 완성될때까지 1년정도 얘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