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치료를 받고있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건강보균자라고 그러더군요~ 간수치라든지..모든지 다~정상이라서..특별한 치료는 필요없는데.. 나중에...혹시..꾸준히 피검사 일년에 한번식해서...이상이 있으면.. 그때 치료하고..지금은 특별한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론 B형간염보다도 C형간염이 아주 중요합니다. 몇달전 영주권을 받았는데 EOI이후 신체검사서를 제출하고 진행중 거의 끝무렵에 C형간염관련 검사를 한번 더 한후 그 결과를 제출하라는 이민성으로 부터의 연락이 왔었습니다. 반드시 미리미리 문제소지를 없애는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다된밥에 C형 간염때문에 떨어지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B형간염은 전염성이 있지만 c형간염은 전염성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아버지가 C형간염 보균자라 영주권 신청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C형간염 치료를 6개월간 하고 다 나았다는 증명도 연세세브란스 병원에서 발급받았지만 이민성에서는 재발우려가 있다면서 완전히 치료를 했어도 18개월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지만 빠른 치료 하시기를 빕니다.
C형 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데, 바이러스가 감염된 보균자의 침,땀,체액의 접촉이나 수혈을 통해 전염됩니다.
현재까지 C형 만성 간염의 치료제로서는 인터페론만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간염이 치유되는 환자는 20% 정도에 그친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 단독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알려진 리바비린(ribavirin)을 인터페론과 병용할 경우 간염의 치유율을 30~40%까지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어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서울삼성병원 고광철 소화기내과-)
대증요법의 치료: 우선 안정이 필수이며 충분한 영양 공급이 돼야하며 식사는 하루에 5~6회로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하고 손상된 간을 재건하려면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와 신선한 야채,과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치유를 위해서는 이온미네랄과 항산화제 및 면역력증강 기능성식품의 공급으로 세포를 활성화시키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길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