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UT 에 있는 bachelor of computer science 학과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어짜피 1년밖에 안다녔으면 다시 이나라 대학가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아니면  Bachelor of engineering 도 괜찮습니다.  토익점수랑 수학점수만 대충되면 들어갈수있을거같네요.  한국에서 1년 대학을 다녔으면 파운데이션 할필요가 없습니다.  제 친구도 다시 1학년으로 들어갔지만 파운데이션 없이 들어갔습니다.  다만 토플 성적이 575점이상 되어야 합니다. 컴공이니까 Software engineering 쪽으로 전공하면 됩니다. 

그리고 1년자리 코스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뉴질랜드 대학 장점은 아무래도 영어로 강의를 들을수있다는건데요.  AUT 나 오클랜드 대학 준비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컴공은 영어 잘할필요없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공대공부하셨던 분들은 이나라에서 더 쉽게 하더라구요.  이나라 수학 레벨은 한국보다 좀 많이 낮은거 같네요.

영주권없이 이나라에서 IT 회사에 취업하고싶으면 당연히 뉴질랜드 대학에서 bachelor 정도는 나와야 합니다.  보통 경력이 10년이상 되는사람은 그래도 괜찮겠지만, 님은 젊으니까..  그래야 나중에 이민점수도 채울수있구요.  암튼 aut 나 오클랜드 대학 한번 알아보세요.

qtpqtp님은 운도 좋으셔

추천님 댓글 강추

쉬운 일은 너도 나도 많은 사람이 따라하는 일들이고 어려운 과정을 해내면 그 만큼 경쟁에 우월하고 그마나 없는 가능성중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있겠지요.

정말 영어 점수 모자라면 영어 공부해서요. 추천님 말씀처럼 오클랜드나 aut의 bachelor 과정하시는 것 강추입니다.

대학다닐려면 오클랜드대나 aut 등이 한국으로 치면  서울권에 있는 대학이라고 할수있죠...그외 1년과정등등은 대부분 한국의 지방대 격도 못되는...머 거의 학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이! 나 유니텍 1년 코스 나와서 직장 얻어 잘살고 있는데,

우리 모교 모욕하지 맙시다! AUT도 뭐 유니텍이나 소위 目糞鼻糞 아닙니까?

ㅎㅎㅎㅎㅎ

目糞鼻糞を笑う(めくそはなくそをわらう)

오클랜드 대학,aut,유니텍,메씨대학 정도면 어딜나와도 네임벨류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뉴질랜드 에서는요..그러나 코넬대학은 쫌 아닌듯...

뉴질랜드 코넬대학?? 미국학교 짝퉁인가??

앗.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

한가지 더 궁굼한 사항이 있어서요 ^^;

사실 제가 토론이나 에세이 에는 참으로 약한 면을 가지고 있는데;;

뉴질랜드 대학의 경우 토론, 에세이가 수업의 주를 이룬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대학교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궁굼합니다.

찾아보니 오클랜드 대학 졸업률의 경우 자국민 조차 70% 내외이며

외국인은 현저히 떨어진다구 하더라구요.

집안이 넉넉한 편도 아니구, 많은 돈 들여서 가는 유학인데

적응 못하고 방황하게될까봐..^^;

학교마다 과목은 비슷하지만, 다루는 툴/랭귀지 가 다르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오대 ==> 자바

매시 ==> C/C++

AUT 랑 유니텍은 잘 모르겠네요.

공대는 영어잘할필요가 없습니다.  에세이 쓸일도 없구요.  수학만 잘하면 공대졸업하기 쉬워요.

오클랜드 대학!!!

이곳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는 것 상당히 어렵습니다

토익 400 - 500 점수의 실력으로는 강의를 알아 들을 수도 없고 에세이 과제물을 제출할 수도 없습니다

졸업한다 해도 이곳에서 번듯한 직장에 취업하는 것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곳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기회가 없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대부분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번듯한 키위직장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굉장히 우수한 사람들이거나 어렸을 때부터 이곳에서 자라서 영어가 모국어격인 사람들입니다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신중히 판단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