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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010. 01:30 OnlyOneShot (202.♡.8.225)
가끔보면 차량이나 부동산 판매시에 저당잡혀있지 않다고 나오는 것을 보는데요,(No owe money)차량등에 빚이 걸려있으면 구매자가 구입을 할 당시 해당 빚을 떠안게 되는 겁니까? 그런거 확인 하려면 어떻게 하죠? 부동산은 변호사와 이야기 하면 되는것인가요? 반면 차량같은 경우는 보통 그냥 이전하고 나중에 차량등록 기록만 집으로 날라오지 않나요? 이와같은 품목등에 저당이 잡혀있는지 안전한지 확인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걸 구입한 사람이 할부금이나 모기지를 떠안지는 않습니다만, 원래 주인이 할부금이나 모기지를 꼬박꼬박 내지않으면 파이넨셜 회사에서 그 차를 압수해서 지들이 팔아서 돈을 갖습니다. 그럼 나중에 산 사람만 손해를 보는거죠. 할부금 저당잡혔는지는 carjam이나 NZ정부의 vehicle 관련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알수있는데 돈을 몇십불 내야 합니다. 저도 차를 구입할때 집을 저당잡고 일주일에 150불씩 4년계약으로 내고있지만, 원래 저당잡은 차나 집은 팔거나 구입하는게 아닙니다. 일주일에 할부금 150불도 못만드는 그 판매자가 문제죠. 그런 사람이 나머지 할부금을 갚을리가 없죠.
부동산 매매에는 솔리시터가 모든 서류,행정상 절차를 하기때문에 저당설정같은 것은 다 확인이 됩니다.
자동차의 경우 터너스 같은 대형옥션장이나 야드에서 사업하는 LMVD나 MVDI 에 소속된 중고차 딜러에서 구입할 경우,딜러는 파이넌스상으로 clean title(할부금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의 차량만 팔아야 하므로 개인매매로 사는 것보다는 딜러에게 사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할수 있겠죠.
개인매매로 거래할때에는 윗분 말씀대로 반드시 aa lomon check 같은 유료사이트에서 차량 히스토리(WOF시기,주행거리,저당설정 등등의 정보)를 확인하는게 안전합니다.